합종군때 대머리가 초나라는 대국이라 군사수는 훨씬 많은데 대장군은 다른나라랑 비슷하다고 함.
저거에 대한 역발상으로 조나라는 인구수 비례로 장군타이틀만 많이 만드는거임.
주인공에 대한 대립각을 세우느라 이름붙이고, 네임드화를 하는거지 실제로 빡센 강캐는 많지 않았음.
금모만해도 이름만 장군이지 마론이랑 5천vs5천 또이또이했고, 악영도 걍 무력만 조금 높은 찔찔이, 최근 쩌리취급받는 가수도 조나라에서나 대장군'급' 취급받지 실상 리안한정 사기버프없으면 에이스급 5천인장 몽념한테도 휘둘림.
합종군때 남쪽길로 군사좀 돌리는 뻘짓을 좀 했다고 쳐도 표공군 3배인구로 압살도 못함, 몽념이 대장대리달고 기수군보다 인구수 절반으로 싸울때도 결정타한번 못날릴정도로 무능함.
합종군때 등이 숫자가 딸리니 질에서 앞서야한다 = 진나라, 반대로 질이 떨어지니 숫자라도 많아야한다 = 조나라
위 이유들로 조나라에 장군이 많아보이는거임.
진나라도 사실 장군급은 많음 같은팀이라서 주인공들 보여주느라 티가 안나서 그렇지.
열미에서 왕전이 장군급들 소환할때 보면 장군 숫자는 딸리지 않음.
근데 군사나 장군급들이 질적으로 차이가 심한걸 작가가 어필하려는 의도인 것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