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을 급히 한단으로 압송한 이유도 반란방지목적도 있을듯

이목 목이 아니라 이정도면 삼족은 모가지 댕강이죠.
조괄이 염파 후임으로 임명될때도 가족들이 조괄이 패해도
가족들한테는 책임 묻지 않는다는 약속 받고나서야 보냈을 정도로
큰 전장에서 패한 대장은 그 한사람의 처벌로 안끝나는게 보통인데
지금 킹덤에서 업전투 그려진걸로 보면 이목의 패전은 조괄보다 결코 덜하지 않아요.
애초에 조괄은 염파가 지구전하다가 잘린후라서 때려박는 방법밖에 없었고
때려받는 상대가 하필 백기였다는게 문제였지만
킹덤에서 이목은 굳이 때려박을 필요도 없는데 미쳐서 열미 약하게 만들고
끌여들여서 다퍼주고 다 뒈진 상태라서 어찌보면 조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