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목 가둬놓고. 측근들 세력약화
2. 다 써먹은 왕 죽이고.. 만만한 후계자 골라서 허수아비 왕세우기
3. 가태자는 이목하고 엮어서 보내버리기!! 이제 내가 1인자!!
그러다가. 호첩죽고. 한단앞까지 진나라군 밀려오니.
급한불 끄기위해 이목을 소환하고(써먹고 버릴 생각이겠지..)
여차저차 해서 한단 내 세력싸움에 밀리니까..
아. 이러다 개털되겠다 싶어진 곽개는..
결국 이목 죽이고.. 자긴. 진에 붙어서. 호위호식..
진정한 승리자인가..
곽개의 최후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해지네..ㅎ
아니면 전저와 카이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