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태자를 북방으로 모셔서 대나라 건국 준비를 하고, 이목패거리들은 한단 외곽 여기저기서 옆칙 뒤칙 게릴라전하는 각이겠군요.

 

개짜증난 왕전이 한단포위 후 이목을 잡자는 큰그림에, 환의가 이목에게 털려주는척 하면서 신 혹은 강외가 이목의 베이스캠프를 점령하고, 결국 이목이 근거를 잃고 한단으로 들어가고 당연하게 곽개에게 또 털리는......

 

차라리 개인적으로는, 이목이 대나라 건국때까지 잠수타고, 재등장해서 대장군이 된 후 초원정때 개털린 신이 각성하고 이목 토벌하러 가면서 1권 첫장면이 다시 등장하고... 그러면서 마무리되면 괜찮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