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에서 이사는 요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요가가 진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그에게 그들이 2년 동안이나 조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잘했다고 말합니다.

말풍선에는 "요가의 마음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와 한비자의 만남은 요가가 한비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하며, 얼마나 많이 한비자가 요가에 대해 알고 있는지가 요가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는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너무 의심스럽고 소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한비자를 "암살"할 수 없습니다."

이사는 요가에게 환기를 위해 설정한 이목의 함정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지 묻습니다.

요가는 침묵을 지키고 있고, 이사는 이목이 요가조차 함정을 알아내지 못한 믿을 수 없는 적이라고 말합니다.

요가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이사의 거주지에서 발견한 스파이들과 그들이 왜 한비자의 사람등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진나라에 온 것은 다른 동기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사는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만 이제 한비자가 그동안 왜 자신들에게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 모든 것이 이해가 됩니다. 이사는 요가를 제쳐두고 정에게 이 일을 전하러 갑니다.

다음 장면에서는 함께 잠을 잔 보주와 조나라의 기월을 포함한 한비자의 모든 일행들이 체포되는 것이 보입니다.

정, 창문군, 창평군, 이사가 이에 대한 논의를 보고 있는데 창문군은 평소처럼 땀을 흘리고 있고 이사가 소리를 지르며 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평군은 100명이 넘는 한비자의 일행들을 모두 체포했으며, 이들을 모두 심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장면에서 요가는 동료들과 함께 나옵니다. 요가의 동료들은 요가에게 한비자가 스파이인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봅니다.

Yuuka explains how kps knew his face because Yuuka spent a few years in Han.

His identity was reported to Han’s court and his identity has been on the open for a while without his knowing.

And so if Kps wasn’t a spy himself, he is definitely involved in recognizing spy operation. And this discovery will put kps in a dire situation-


다음 장면에서, 이사는 한비자를 만나고, 이사가 제대로 소리치기 전에 한비자는 그에게 요가를 알아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요가가 오래 전에 진과 관계를 끊고 현재 이목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환기가 이목의 함정에 희생되도록 허용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중 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