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 전쟁에 병력이 작으니까 그만큼 초나라쪽에
몽무가 예를 들어 60만명으로 막고 있을듯
그리고 저 당시엔 동맹깨는 일했다간
합종군이나 아님 추후 동맹안됨 이라는 후폭풍이 어마무시해서 진나라 6대장군 몰살정도 아니고서야 상대적 약소국이 먼저 깨긴힘들지

이미 나왔는데 일단 둘 다 진나라가 조나라한테 깨지는걸 기다리는 중임. 와린은 그렇게 되면 위나라가 맨 먼저 진나라를 치고 들어갈거고 거기에 진나라가 힘 다빠지면 그 때 쳐들어가서 다 먹으려는 생각 하는중

오봉명이나 와린이 이목이 진나라한테 무너질거라고 판단하고 있다면 지금 진을 치는게 맞겠지만
둘다 이목한테 막힐걸로 보고있는데 기다리는게 맞지 조나라에
때려박고 진나라 약화될때 치는게 작중 상황으로 볼때 타당함

기원전 278년(소양왕 29), 백기는 초나라를 공격하여 그 수도인 영(郢)을 빼앗았으며, 초나라 왕실의 묘역인 이릉(夷陵)을 불태웠고 마침내 동쪽으로 경릉(竟陵)에 이르렀다. 이에 초 경양왕(頃襄王)은 영을 버리고 달아나 동쪽의 진(陳)으로 수도를 옮겼다. 진나라는 점령한 영을 남군(南郡)으로 삼았다.[7] 이듬해인 기원전 277년(소양왕 30), 백기는 무안군(武安君)의 작위를 받았다

킹덤에서는 초나라가 존나 강대국으로 나오는데
이미 백기가 초나라 수도까지 개털었음 ㅋㅋ
초나라든 뭐든 그냥 진나라한테 상대조차도 안됬음

초나라 수도가 수춘으로 바뀐 이유 참고로 초강대국이 아니라 진나라가 쳐들어올까봐 전전긍긍 하던 나라가 초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