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자기 형을 무서워하면서도 잘 따랐다고 합니다. 냉혹비정한 시절의 형을 잘 기억하는 것이겠죠.

그래도 뤼드시엘이랑 한번 주고받은 뒤에 내 형은 적어도 여자의 몸을 빼앗진 않는다며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던걸 회상해보면 지금 단장에 대한 젤드의 감정은 애증의 대상이려나 짐작해보네요.

형한테 싸움 알려 달라했는데 쳐맞고 겨우 강해져서 여친이랑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자기를 쳐 때리면서 가르친 형놈이 사랑에 빠져서 탈주해서 그게 원인으로 전쟁이 일어났는데요 뭘 심지어 멜리는 전쟁에서 빠진것도 아님 여신족편에서 지 종족이랑 싸움 일케 보니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