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츠키 OB 시절
1석 도지마 , 2석 소마 아버지 , 3석이 에리나 아버지며 또한 셋의 요리 실력은 대등하고 셋은 매우 가까운 사이다.
131화에서 에리나 아버지가 한컷 포스있게 나왔지만 생긴 모습과는 다르게 죠이치로처럼 되게 팔불출이다.
그래서 둘은 아주 죽이 잘 맞으며 서로 요리를 자주 접해봤다.
후에 에리나 집에 주방장의 자리가 비게 되면서 에리나 아버지는 절친인 죠이치로가 떠올랐고
잠시나마 자신의 집에 와서 주방장의 자리좀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죠이치로는 흔쾌히 승낙을 하고, 에리나에게 요리를 해주는데
시간이 흘러 어느 덧 죠이치로가 떠나게 되는 날이 다가오고 그 말을 우연히 들었던 에리나가
자신이 지금껏 먹어 본적 없는 맛을 보여준 주방장이 누군지 궁금하다며 만나보고 싶다고 조른다.
그렇게 그 당시 추억을 간직하고자 찍은 사진이 34화에서 나왔던 에리나 수첩에 있는 사진이다.
다음 화나 다다음 화에서는 아버지들끼리 술 먹으면서 자식 얘기를 하고 자식끼리 결혼시키자고 약속한 일이 나온다.
그렇게 과거에 에리나 아버지는 자신이 옛날에 죠이치로를 주방장으로 고용했던 시절을 얘기하며 에리나한테 죠이치로 아들에게 시집보낸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만화와는 달리 식극의 소마에서는 에리나 아버지는 죠이치로의 아들이 소마인지는 모르고
소마 아버지가 죠이치로란걸 모르는 에리나는 죠이치로 같은 사람의 아들이 누군지 상상하며 동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