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쟌: 학습능력이 부족하구나

 

에이쟌은 귀찮아 하면서도 소마의 식극은 받아들였다.

 

이번에도 대충대충 요리하는 에이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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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먼저 소마의 요리를 먹는 심사위원들

 

에이쟌:(흥 빨리 먹고 내 요리에 표나 던지시지. 심사위원 녀석들

         ....응? 먹는다고!!)

 

심사위원들은 전부 에이쟌이 매수한 심사위원들이 아니었다.

[매수위원은 도지마가 몰래 납치해서 가둠]

 

 

에이쟌: 그녀석들 어디갔어?! 내가 돈으로 매수한 심사위원들!! 무조건 우리쪽한테 표를 주기로 했던!!!!!

 

흥분해서 입으로 술술 불어버리는 에이쟌

결국 요리인답지 못한 행동이 밝혀지며 소마의 승리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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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

 

에이쟌: 제길....

소마: 에이쟌 선배!

에이쟌:?

소마: 제대로 된 식극을 다시하시죠?

 

그날 아무도 몰랐다. 에이쟌이 대충 만든 그 요리가 소마의 요리보다 위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