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사용료, 데이터 차단, 직구 규제 등등
스스로 고립되기를 선택하는 것 같음

기왕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 김에 시스템 자체도 엉망으로 하자는 사회실험인가 봄

KC인증 그거 인증 취득에 평균 2.7개월이나 걸리고 인증 하나 받으려면 연간 1546만원을 써야 한다던데 그 신뢰도 낮은 인증검사를 의무화하면서 타국 신뢰도 인증검사를 무효로 한다는 게 말인지 기린인지...
그리고 이거 듣고 믿을 수가 없었는데, 스펙이 똑같더라도 색깔만 달라져도 KC인증검사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외국도 한국 수출에 보복 조치를 해도 할 말이 없음...

인구 5,000만 명밖에 안 되고, 심지어 인구도 줄고 있는 나라에 이런 인증을 귀찮게 받고 판매할 가치가 있을지... 외국 기업들도 손절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