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과 있을때 몇대 맞았음.
그리고 최준우와 싸울때 계속 맞고 최준우도 이태양 공격 많이 피했음
적어도 하나도 안맞은 임대현보다는 훨씬 고전이지

임대현은 임대현은 한 대도 안맞았는데 맞는다는 그림도 안나오겠다.
이태양은 털려도 이미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많이 쳐맞아봐서 질그림은 나옴

그니깐 그 김태원을 상대로 최준우가 한방씩 때렸는데

최준우가 자신이 김태원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고 했음. 실제로도 그랫고

그리고 그 김태원한테 맞고 김태원이 이태양 공격 피한것도 엄연히 실력일텐데 그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최준우한테 맞고 최준우가 피한거는 실력 아님?

그리고 그 최준우의 공격을 다 피하고 적중률 100%로 다 때린것도 실력이 아님?

그리고 반장이 속도가 부각된 캐릭터도 아니고 그냥 싸움실력 이전애 운동신경, 피지컬, 힘부터 훨씬 부각된 스타일이고

싸움에서와 작중 묘사에서 이태양에 비해 피구공 던지는 속도도 빠르다고 묘사됬는데 속도만 빠르게 된거라고?

뭔 씹오지는 개논리를 다듣네
최준우가 모기급이었으면 애초에 봐주면서 해도 이태양이 임대현처럼 한 대도 안쳐맞고 한 대도 안빗나가게 다 때려버리겠지
임대현한테는 최준우가 모기 맞았음 이태양한테는 최준우가 모기가 아니었고. 그게 맞는데 왜 계속 쓸데없이 이태양사정을 따짐
그리고 만약 현실이라면 니말이 맞지만 만화에서 그런장면이 비교될정도로 나오면 80% 모기를 바로 잡는놈이 스피드 빠른놈일 가능성이 크지
현실에서는 그럴수도 있고 아니지만. 제한된 상황을 보여주는 곳에서는 한컷에도 상당히 의미가 함축된거임

이태양이 그렇게 강했으면 굳이 임대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