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뭐라고..
성욱:(씨익)준우야 주제를 알아 내가 진짜 사과한줄 알아?
성욱:하민이 앞이라서 연기한건데 연기 인줄도 모르네 ㅋㅋ
준우:(빠직)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아..)
준우:정성욱 이 x끼가
준우 주멱날림
성욱 가볍게 피함
성욱 붉은눈으로 바뀜 바로 준우 얼굴에 연타함
성욱:너만 복싱배운줄알아?? 나도 운동좀 했어 ㅎㅎ
준우:(코피흘림) (나는 절대 이길수 없어..)
준우:(씨익)(하지만)
성욱:왜 웃냐? 상황파악이 안돼?
팍.. 누군가 뒤에서 각목으로 내려친다..
성욱의 머리에서 피가..
뒤에는 종화가 있다..
종화:오랜만이다 정성욱 기억은 나? 내가누군지?
성욱:너는...
기억회상
성욱이가 종화를 가지고 노는장면
성욱:기억났다 너 쫑아였나..
종화:종화다!!
머리한번 더 내려침
성욱 기절
종화:x새끼가 하민이 절친이라며.. 하민이는 사람보는 눈이 없네..
준우:그러게.. 너를 안불렸으면 나도 큰일날뻔했네 ㅎㅎ
종화:그렇지 형님덕분이야 ㅋㅋ
준우:아참 너 하민이 때문에 여기 온거지.. 정성욱때문에 온게 아니고..
종화:(얼굴빨개짐..)아니야 찐따ㅅ끼야.
준우:아니면 아닌거지 화를 내냐..
뭐어치피 니가 좋아해도 너 여자앞에서 돌 되어버리잖아 ㅋㅋㅋㅋ
종화:뭐 그렇지 ㅎ...
준우:자 집에가자..
종화:그래.. ㅎ
종화 붉은눈으로 변하면서 준우 뒷모습을 쳐다봄..
종화(최준우 니가 감히 나를까.. 다음에 너의 뒷통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