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이랑 박지수가 싸운건 이태양이 지금 니가 하는건 그냥 붕신짓이고 유리가 바라는거도 아니니 더이상 얾매이지 말라고 말해주는거고.
유리랑 준우가 말한건 유리는 준우를 좋아했고 하민이가 없으니 더이상 자신은 준우가 필요없다규 생각하는거 ㅇㅇ. 또 과거 준우랑 닮은 지수를 그냥 놓을수 없다는거. 이미 자신은 준우를 위해서 이태양을 포기한적 있으니까 유리가 이번에 준우에게 한 가장 중요한뜻은 이번에는 준우를 위해서 자신의 친구랑 멀어지지 않아도 될까 물어보는거임. 어찌보면 지수를 좋아하는거같은 맥락이기도함
마지막 이태양과 준우의 대화는 둘이 점점 가까워짐과 동시에 이태양은 이유리가 자신을 안좋아한다는거에 안타까워 하는거지. 상식적으로 좋아하는사람한테 좋아한다고하지 좋아했다고는 안하잖아. 그 대사로 저마음을 나타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