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싸움 양식은 대충
통2에서 이정우vs하종화 양상이라 보면 됨.
당시 이정우도 7등급 중~후쯤으로 보이는데
8등급 중반인 하종화를 상대로
변수를 통해 승리까지 거뒀던 경우가 있음.
표태진 vs 송재웅 싸움도
7등급중반 vs 8등급중반 이 싸움이라 가정하면
밀리면서도 유효타는 한두방 넣었고
이정우의 공중부양 변수처럼
표태진의 씨름 변수가 작용하려는 찰나에
김우섭한테 칼을 맞은거임.
만약 씨름변수가 작용했으면
이정우가 하종화 이긴 것처럼
표태진이 송재웅을 꺾는게
말이 안되는 결과는 아닌게 되는거임.
표태진을 갑자기 8등급대로 올려치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봄.
8등급대가 맞다면 쫄들한테 피해를 많이 입은걸 설명할 길이 없음.
쫄들이 무슨 동해나 찬이파 최정예급 애들도 아닐텐데ㅋㅋ
인지하나 안하나 그게 그거 같음.
예를 들어 복싱 세계챔프급이 펀치 위주로 싸울건 다 아는데
그 주먹을 못피하는 거나 마찬가지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