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망도 매력적이긴함

잡상인도 매력있죠. 피바다 손자에 장광남한테 인정받은 남자고 1부 마지막에서도 장광남의 발자취를

따라 가려고 하는 컷들도 많았고 저도 고민했었는데 크라켄이 엠블럼 배틀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더

인상적이어서 크라켄 선택했네요.

삼신은 알겠는데 블랙은 누군가요 ??

혹시 하계 세 끝 븨랑 사상이식 형이식 이전 존재를 말하시는 건가요 ??

아 그 땅강아지 그네 쓰던 미후왕이랑 붙은 캐릭터군요.

그 캐릭터도 진짜 매력있죠. 노출된 컷은 적지만 삼신이랑 대화할때나

대의원 엘을 만난후 "지나치게 평화로웠는지도 모르겠구만" 대사

그리고 마지막 미후왕을 가지고 놀던 전투능력까지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런데 삼신은 어디서 매력을 느끼셨나요 ??

그런 장면이 있었나요 ?? 저는 삼신하면 기억나는게 장광남에게 접몽해줄때 티켓 2개 요구할때

섭지코지가 왜 2개냐고 눈가리면서 씨익 웃으면서 헬퍼라고 말할 때와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랑

그 열쇠때문에 문지기한테 따질때까지의 기억밖에 없네요.

퍼스트 애플먹고 장광남이 주사 먹었을 때쯤 이야기네요.

그때 생각하니까 주사도 너무 쉽게 죽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호동이랑 같이온 도깨비도 생각나고 세세와의 이별 또한 생각나네요.

참 세세 장광남 케미를 좋아했었는데 그땐 좀 슬프더라구요.

백서는 진짜.... 저승 제일 입니다. 실시!! 올바른 것 입니다.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네요. 낮 도깨비는 숙청의 날 수많은

조직원들한테 둘러 쌓인 후에도 몸통을 몰아붙이고 끝까지

짱가를 따르겠다는 대사 진짜 멋있었는데

섭지코지 또한 멋지지만 두 캐릭터가 저한텐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 ㅎㅎ

주사 진짜 슬픈 캐릭터죠. 최후가 너무 허무해서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

모친 관련된 이야기도 있고 외가 섭지코지의 급소를 공격하지 않았던 것도

그리고 다른색이 나왔는데 힘 다 빠진 장광남이랑 놀다가 호동 현우랑 조금 싸우다가

퍼스트 애플 먹은 장광남한테 식 당하고 ... 생각할수록 너무 아쉽네요.

개평이랑 일화도 생각나고

명당 중의원 블랙 말씀하시는 거군요.

다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ㅎㅎ

구지용이랑 게르망은 조금 납득이 가는데 샹 워배트는 조금 의외네요.

어떤점에서 매력을 느끼셨어요 ??

ㅎㅎ 강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는분 같네요

1부는 진짜 백서가 멋졌죠. 대의원한테 저승 제일 입니다. 올바른 것 입니다.

이렇게 되받아 칠 때 진짜 멋졌었는데 그리고 흑조 제2팀 팀장은 백서다 이때도

진짜 좋았었는데 ㅎㅎ

이기우가 기억이 안나는데 누구죠 ??

아 그래도 기억이 안나네요.

킬베로스 간부인가요 ??

아 엠블럼 쟁탈전 할 때 희미하지만 기억나는 대사긴한데 그 캐릭터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대사는 참 멋지네요. ㅎㅎ

게르망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되네요. 역시 저런 캐릭터들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히소카와 비슷한 매력이 있다랄까

짱가는 매력적이긴 한데 낮도깨비 죽인 것 때문에 좀 ...

진짜 강한 것과 구상룡이 제안 했을때 "형 니가 더 좋아"

이 대사는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성국아 존x 미안하다. 참 멋진 캐릭터였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