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자체가 낭만에 죽고 낭만에 사는 애들이고
자기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사람이고
비록 가족은 아니지만 자기 포함 자기를 따르던 애들 목숨도
살려준 장본인인데 이거면 찾아다니는 이유 충분하지 않을까요?
왕오춘또한 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인물이 장현이였기에
찾아다니는게 충분히 납득함
결정적으론 다른이에게 느끼지 못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게 왕오춘에겐 장현, 김기명에겐 한신우가 아니였을까 생각함
성요한은 뭐 말할것도 없고 자기엄마 눈이 아프다는데 이유가 필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