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수단이 없다고하기엔 그냥 같은 3티어상에서 화력에서 앞서는 정도 아닌가
백련교주가 국가파괴급 공격 계속맞아도 안뚫리는 급의 내구력임? 솔직히 전생검신 도입부 신세한탄하는거만 봐서 걔 스펙을 자세히는 모름
내가 아는건 대략적인 스펙글 읽어본게 전부로 국가파괴급+이능면역+불사살해능력 가졌다는거 정도
공간문 여는건 도망이 아니라 현세 자체를 붕괴시키고(당연히 일격기준은 아님, 무한부활때문에 시간 넘쳐나니까) 차원문열고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이었음
[ 죽어랏!]
잠시 후 공격을 퍼붓던 백련교주에
게로 달기가 불꽃의 입김을 토해냈
다. 달기의 저 화염은 고대에 일개
국가를 불태워버렸을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담고 있었다. 방금 전에도
흉신의 주문을 몰아낼 정도로 강력
했다. 게다가 과거 전력으로 보면
여동빈이 펼쳐낸 화룡소환을 무마시
킬 정도의 위력이었던 것이다.
위이이잉
[ 나는 오행의 주인이다!]
그러자 백련교주는 합장을 하며 전
신에서 광영(光影)을 내뿜었다. 태
극은 백련교주의 몸으로 되돌아가더
니 이내 오행(五行)의 형상을 만들
었다. 거대한 냉기와 한기가 흘러나
오더니 한순간에 내뿜어졌고, 달기
의 화염은 백련교주의 몸을 티끌만
큼도 상하게 하지 못했다. 달기가
당황했다.
[ 아니?!]
[ 오행 수극화(水剋火). 그것도 몰
랐나?]
"저... 저건 정말 엄청난 결계군.
혼돈의 옥좌와 그대로 연결되어
있어..."
교주 최상층에 펼쳐진 어둠의 결
계 한가운데에서는 교주가 뭔가
주문을 외우면서 집중하고 있는
중이었다. 제갈사의 말대로 교주는
지금이 가장 약한 시기인지라, 직
접 전투에 참여할 수 없기에 저런
방어막을 미리 쳐둔 모양이었다.
ᆞᆞᆞ 중략
"이대로면 뚫을 수 없을지도 모르
겠소."
[ 음...]
"저건 사도나 펼칠 수 있는 수준
의 결계요."
나는 천우진이 저렇게 자신 없는
소리를 하는 건 처음봤다.
ᆞᆞᆞ 중략
"검선. 이청운. 한번에 결계를 최
대전력으로 뚫는 수밖에 없소."
[ ......]
여동빈은 침묵했다. 또한 이청운도 침묵하고 있었다. 그 침묵은 두
사람 모두 천우진의 제안밖에 수
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성공가능
성이 매우 낮다는 걸 인지하고 있
다는 뜻이었다. 아무리 여동빈이
월요와 전국옥새, 화룡신검을 보유
하고 있더라도 혼돈의 결계라는
건 완전히 종류가 다른 무언가였
다. 성공한다는 보장은 아무데도
없었다.
저건 여기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1&page=1&sn1=1&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ss=&sc=&su=&keyword=&no=796717
허차원 내부에서 존재유지하는거랑 별개로 지구 자체가 어둠에 집어삼켜지면 물리적인 의미에서 답이 없지않나
팽구같은거 맞음
시간미정이라 화력스펙은 절대 못되는데 단순 언급딸이 아니라 진짜 다 무너뜨리고 죽음 없던 원시세계로 돌릴 수 있는거 확정되고는 vs에서 유하를 절대 못죽이는 상대한텐 오래걸려도 별 상관이 없으니 써지는거
팽구도 시간 미정이라 화력으로 포함하진 않는데 (발동에 성공했다면) 너무 커지기전에 카구야를 얼른 못죽이면 패배하는걸로 판정하잖음
흡수 다 빗나가고 피지컬로 압도당하다가 지구멸망 성공할때쯤 유하바하 승리 아닌가 하는거
아자시로도 상위귀도에 차원 깨진게 전부가 아니라 저때 시공간 깨져 생긴 구멍으로 현세로 도망쳐나갔음
근데 내가 잘 몰라서 백련교주가 절대 불가능하다곤 못하겠다
백련교주가 차원이동이 자유로운 캐릭터면 당연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함
근데 아자시로,노멀젠 예시같은 거라면 좀 회의적임
그리고 지구 멸망할때 장소 옮겨도 결국 유하바하 못잡는거면 반복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