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라는 마왕군 여자 간부가 체포되는대. 얘가 가진 능력이 복수의 저주임

 

얘가 받은 상처를 그대로 상대에게 똑같이 되돌려주는 저주인대

 

체포되서 압송되는 길에 마왕성에 깽판치러 가던 아쿠시즈교도들과 마주침

 

 

당연히 아쿠시즈교도들이 마왕군 간부 때려죽일태니 내놓으라고 아우성치니까

 

얘가 발끈해서 자길 건들면 똑같이 보복당할태니 꿈도 꾸지 말라고 함

 

 

그러자 아쿠시즈교의 교주인 제스터가 잠시 생각하더니

 

 

" 그럼 널 ㄱㄱ하면 처녀를 따는 기쁨과 처녀를 따이는 아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거네? "

 

이런 결론을 내리고 바로 세레나를 ㄱㄱ해버리겠다고 선언함

 

 

그러자 그걸 들은 아쿠시즈교도들이 깜짝 놀라서

 

자기가 먼저 ㄸ먹겠다고 아우성치면서 세레나에게 덤벼듬

 

 

 

그래서 겁에 질린 세레나가 제발 살려달라고 카즈마에게 매달려서

 

뿅뿅히지 않는 댓가로 아쿠시즈교도 전체에게 봉사하는 벌을 받게 됨

 

ㅋㅋㅋㅋㅋㅋ미쳤다곤 들었는데....발상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