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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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이순신 장군 업적 (bgm)

칭키스컨 | L:0/A:0 | LV35 | Ex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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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2019-07-08 21:05:30 | 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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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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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가든 [L:82/A:342] 2019-07-08 21:55:02

주모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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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2019-07-08 22:22:03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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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L:42/A:549] 2019-07-08 22:52:48

하... 선조랑 원균 트롤은 다시봐도 혈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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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L:38/A:355] 2019-07-08 23:56:48

@사이타마

개인적으로는 조선 최고의 명장이라는
신립이 기마대 이끌고 강물 범람으로 질척한 상태의
탄금대에서 배수진 친게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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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L:34/A:508] 2019-07-09 00:04:40

@Asterisk★

신립은 여태까지 여진족만 상태 해 봤고, 왜군이라 하길래 옛 고려 때처럼 왜구 따위가 충청도까지 올라온 걸로 착각했는데 알고보니 모모야마 정권 정규군. 그래서 기병대로 상대하려다가 떡발렸다고 추정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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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2019-07-09 04:00:40

@Asterisk★

배수진의 안좋은 예

배수진 자체가 사력을 다하면 뒤집을 만한 전력차 혹은 조조처럼 이길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가진 상태에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전략이지 그냥 자살 특공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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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캣 2019-07-09 10:03:41

@Asterisk★

한신이 대단했던거지 신립은 그만한 급이 아니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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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L:38/A:355] 2019-07-09 17:20:57

@올드캣

애초에 범람해서 질척해진 상태인데
기동력이 생명인 기마대의 기동력을 너프시킨 상태로 싸웠다는게 이해할 수 없는 행위...
부하들도 반대했다는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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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키스컨 2019-07-08 23:49:00

추천보다 댓글이 적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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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뽑 [L:57/A:453] 2019-07-09 00:03:26

이순신에 비빌 정도면 넬슨은 얼마나 대단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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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L:38/A:355] 2019-07-09 00:07:12

원균이 당파싸움으로 트롤을 했지만

통곤의 자리에 오르고서는 이순신처럼 칠천량으로 안 갔는데
권율이 이순신 모함할 때는 갈 수 있다면서 왜 안가냐고 곤장질해서
마지못해 가서 그렇게 된거보면 장수로서 기본적인 판단은 있었던 것 같기도?

칠천량 전투에 한해서는 개인적으로 권율 트롤이라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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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캣 2019-07-09 00:18:38

@Asterisk★

근대 권율도 선조에게 갈굼당해서 칠천량때 본인의 부하들까지 내주었다함 이때 병력이 5천이었나 3천이었나 그랬을탠데
다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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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L:34/A:508] 2019-07-09 00:08:59

일본 넷우익 지껄이길, '도주하는 고니시 잡으려다가 못잡았고 조선군, 명군의 네임드 장군 및 이순신은 대부분 전사했으니 이순신은 패장이며 졸장이다.'라고 하는데 도요토미도 정벌하다가 강화하는 걸로 끝맺은 시마즈가 노량해전 이후 몰락 길 걷고 노량해전 이전까지 수장당한 왜군 수, 23전 23승이라는 승률, 따지고 보면 넬슨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전사했으면 넬슨도 졸장이라는 소리인데 과연 충무공보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련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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