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

일본 여행 가라 마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에 올라온 내용도 전적으로 믿을 만하다는 생각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논리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것같습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와사비 테러 사건도 있었듯이...
알려진 일부 내용과 알려지지 않은 일부 내용이 합쳐 질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인간이란 본시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지금 돌아가는 전체 상황이 신뢰가 불가능하니...위의 내용이 거짓이 아닌것같이 여겨집니다.

사실 남이 간다 하는데 말릴건 아닌데

나는 안갈듯함

가든 안가든 자유라서 가는사람보고 뭐라할순 없다고보는대
(오죽 국내 여행지가 개판이면 이럴까 싶기도 하고)
나는 되도록이면 가지 않으려 할거같다

전 악기 수집이 취미인지라 우리나라에서보다 훨씬 악기로 발달되어있고 시장도 넓고 크게 형성되어있는 일본 악기샵에 가곤합니다 구제 위주로 구매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절대로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두룩 빽뺵 보물창고에 온것같이 행복했는데 (여자들이 명품백 리미티드 에디션에 왜 환장하는지 이해가 됨... (머쓱))

반일감정고조되고 하면서 눈치 겁나보임

망할듯 망할듯 망하지않는..

야채나 쌀에 잔류 방사능이 얼마나 남아있을지는 몰라도 확실히 후쿠시마산은 꺼림칙하고 불안하니 일본가면 대중식당 보다는 고급레스토랑 위주로 이용해야 할 것 같네요

ㅎㄷㄷ

저 가이드는 저글을 굳이 더쿠에올리고 지금같은시기에 올리는지...?

ㄷㄷ하다

피규어 산거에 방사능 묻어오는거 아닌지 갑자기 걱정된다 (쓸데없는 걱정인가?)

ㄷㄷ..

갈 일도 없지만
주변 사람들 간다고 하면 말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