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든 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든 가짜는 다 잡아내야된다고 생각함.

이래서 독립 유공자랑 민주화 유공자 말이 많죠.
섞여 들어간 사람이 분명 있기는 있는데 재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어서

양쪽에 다 배팅한 사람들도 있겠죠.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일제시대 때 군경 고위직에 있으면서 뒤로는 독립운동에 자금을 대고 지원했을 경우...

어느쪽이 그의 진심인지는 본인 말고는 모르겠죠.
본인 조차도 모를 수도 있고요
양쪽에 다 배팅하고 위험한 줄타기한 것일 수도 있고요

구족을 멸해서 씨를 말려버려야할 매국노들

보훈처는
2018년 4월 ‘광복 후 사회주의 활동에 참여했더라도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하거나 적극 동조한 게 아니면 포상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을 개정했다.

이런 개정후 독립유공자 선정 되신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

독립운동 했다가 사회주의 활동 한사람도 이제 인정되니
덕분에 독립운동 했다가 친일행적 있는사람도 욕만하기 힘든 세상 된거 같은데요

글고 위에 본문 말미는 보니 몇명은 독립유공자가 아니라 6.25 참전 유공자 얘기 같네요
참전 유공자는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데
그부분 무시하고 감정적으로만 호소 하는부분도 있어 보이네요

일제강점기 -> 해방 -> 6.25
이 세가지 시기안에서 행적이 제각각이다보니 논란이 많은것 같은데...
뭔가 과오가 있는 분들은 유공자가 아니라 다른 단어를 씀이 어떨까 싶은 부분입니다.

저거 친일한 분들은 맞지만
해방 후 6.25 참전용사 하신 분들임(전부 참전했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