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이면 제천이 죽었어야 됨
주신들이 살려줄 이유가 없음
라그나로크 당시도 오딘이 휘모리 보고 죽은줄 알았다 했으니 주신들은 제천 모리 죽일 생각이었고

그 경우 주변에 주신들이 있는데도 더 킹이 살렸다는게 됨
주신들 라그나로크 언급을 보면 분명히 죽일 생각이었는데 안 죽인 행위 자체가 모순이 됨

혼자였다고 한다면 오히려 더 맞다고 봅니다
혼자 여래를 쓰러뜨리고 주신과 싸움에서 죽기 직전 혹은 죽었다고 착각후 철수한 주신들 뒤로 더 킹이 살렸을 가정도 있으니까요
시간대가 뒤죽박죽이긴한데
일단 여래와 싸움 - 더 킹 내기 언급 - 재대결 승리이긴한데 재대결 당시 달에서 승부가 났단걸 감안하면 시간이 얼마 안 지난거라 보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더 킹이 여래나 주신들 눈을 속이고 치료가 가능했냐 한다면 불가능 하다고 보는 입장임

305화 보시면 나오긴 하는데 모순된 점이 너무 많네요 ㅋㅋ

강제닉님께서 말씀하신 순서대도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다르게 보면 여래와 주신들이 같이 있던 상황에서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이니까요
그렇다고 재대결 무대가 천계도 아닌 달이라는 점에선 더더욱 모순이 생기고요

그 부분은 여래와 싸움에서 힘을 다 소진해서 그리 됐다봅니다
말씀하신대에서 의견 정리하면
일단 라그나로크 당시 사탄과의 일전에서 힘을 다 소진했다고 나오죠
그건 과거 여래전과도 동일할 겁니다
그 후 주신과 싸웠고 패배했을 겁니다
그 과정에서 주신들은 제천이 죽었다고 생각했고요
휘모리와 오딘의 대화가 그 증거죠
하지만 더 킹이 죽어가는 제천을 내기와 함께 회복시키고 제천은 분신을 만든후 오랫동안 봉인되었다
이 순서가 맞다고 보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