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벨버(포식유성)

 

사진2,3 거신알테라(세파르)

 

사진4.엑스칼리버에 일격사당한 세파르

 

 

설명

 

벨버(포식유성)가 지구에 강하시킨 단말중 하나로

 

범인류사에선 과거 고대신의 원형들(그리스 기신들 포함)을 단신으로 싸그리 죽여서 신령으로 퇴화시킨 장본인

 

5장 이문대 제우스의 언급에 따르면 완전체로 성장시 자기도 이길수 없다고 판단하여 합체기능을 강제기동.미완성체일때 격퇴시켰다고 함

 

 

 

거신의 내구도와 내포된 에너지량

 

유성의 문장
거신 알테라의 전용 스킬.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거신화하는 능력. 거신 알테라의 기본 설계.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생명, 건물, 개념을 영자정보로서 흡수하고, 점점 거대화하는 패시브 스킬. 알테라의 의지로는 이 스킬을 해제하지 못 한다.

자신의 현 HP 수치와 같은 양의 마력수치를 흡수함으로써 HP 상한이 배로 증가된다. 또한 이전 사이즈보다 한층 더 커다란 구조체(16, 32, 64, 128, 256, 512, 1024m), 즉 다음 단계로 이행할 때마다 거신 보정 덕분에 모든 능력치의 자릿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근력을 예로 들면, A의 수치는 150이라 생각하고 +가 하나 붙었으므로 2배인 300. 여기에 상술한 거신 보정이 들어가면 1단계에서는 300이었던 게 2단계에서는 3천, 3단계에서는 3만으로 올라간다. 7단계에서는 3억이 된다. 이는 백면금모 구미호 상태(387420489)에 육박하는 별(항성) 클래스의 에너지량이다.
여담이지만 F/GO의 알테라가 지닌 [별의 문장] 스킬은 이 스킬의 명칭에서 글자 하나가 빠진 것이다.

 

항성급의 에너지량과 그걸 잡아가두는 외골격을 지님

 

 

 

 

유효한 공격방법과 퇴치시킨 방법

 

마력흡수
거신 알테라의 전용 스킬. 영자흡수체에 의해 구성된 거신의 몸은 "술식에 의해 가공된 마력"을 무조건 흡수하여 HP와 장갑 수치로 변환해 버린다. 여기서 술식이란 기술, 지식, 문명을 뜻한다. 안티 셀에겐 이것 보다 좋은 "영양분"은 없다. 아무리 치졸한 이론이라 해도 지성에 의해 고안된 공격(간섭)은 알테라에게 힘을 줄 뿐이다. 대마술에 의한 대화력, 과학기술에 의한 전술병기로 알테라를 공격해봤자 불에 기름을 끼얹는 셈이다.

한편, 생명력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순수한 마력은 다소 흡수되긴 해도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vs안티셀의 기본은

"단순한 물리공격으로 때려라"이다.

 

안티 셀의 마력흡수 스킬은 마력방출 스킬에 의한 물리공격 버프마저 흡수해버린다. 성검의 에너지 방출로만 유효 타격을 줄 수 있다. 먼 옛날 지상에서 나타난 하얀 거인 '세파르'는 지구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성검에 의해 격퇴되었다.

 

 

 

문명이나 술식에서 고안된게 아닌

(이 스킬덕에 게티아같은 부류랑은 극상성임)

순수하게 방출되는 에너지의 출력으로 웃돌면 됨

 

즉 구속이 전부 해제된 엑스칼리버는 출력으로 항성급 에너지를 내포하고 그걸 잡아가두는 외골격을 가진 거신을 일격사시키는  위력을 지녔다고 보면 됨

 

간혹 특공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구속해제를 통해 진짜 위력을 내는게 맞음

 

여담으로 Fate/Extella의 주인공 진영이 거신화 저지를 실패하는 루트나 분기에선 문셀 톱 서번트인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이 나서서 거신 알테라를 도륙냈다고 아르키메데스가 언급함

 

 

페이트 글이 흥하길래 써봄 ㅋㅋ

 

2부 6장에선 구속 다풀린 엑스칼리버 한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