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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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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봉싱 챔피언이 경찰 뚜까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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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실패 [L:56/A:513] 2019-01-10 21:09:14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장갑을 낀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경찰관 1명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주먹을 날렸다.

제대로 된 복싱 스텝을 밟으며 이리저리 펀치를 휘두르는 거구의 남자 공격에 방패와 헬멧, 진압봉으로 중무장한 경찰관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런 장면은 현장에 있던 사람이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려 급속도로 퍼졌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영상에서는 이 남성이 주먹을 날려 쓰러트린 경찰관에게 발길질(싸커킥)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경찰은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고서 몇 시간 뒤 문제의 남성이 전 복싱챔피언 크리스토프 데틴제(37)임을 확인했고 그를 추적해왔다.

데틴제는 사건 발생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오전 변호사를 대동하고 관할 경찰서에 출두했고 경찰은 그를 즉각 구금했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밝혔다.

키 192㎝의 거구인 데틴제는 2007∼2008년 프랑스 프로복싱에서 두 차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쥔 권투 선수 출신으로, 18승 4패 1무의 전적을 갖고 있다.

은퇴 후 그는 파리 근교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복싱챔피언이자 현직 공무원인 데틴제가 왜 갑자기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는지 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를 선수 시절 지도했다는 한 트레이너는 주간지 르 푸앙과 인터뷰에서 "데틴제는 극우세력도 아니고 불량배도 아닌 존경받는 일급 운동선수 출신"이라면서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틴제에게 맞은 경찰관들은 현재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프랑스 복싱협회도 성명을 내고 "전직 프로복서로 확인된 인물의 비열하고도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을 규탄하기도 했다.
갓미나 [L:39/A:355] 2019-01-10 22:15:18
ㄷㄷ
왓더박 2019-01-11 11:02:28
와......
임금님 2019-01-11 16:01:46
길 가다가 최류탄 맞은거 아니냐? 개빡칠만한데 그러면
지크하트 [L:57/A:346] 2019-02-05 12:22:36
뭐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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