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들한테 다굴 당하는거 버텼는데 잡졸 취급하네 만화 보기는 한건가

그건아니지
엄연히 오롱이 밑에서 착실히 수행해서 전국시대 이자나기 하나믿고 덤비는 잡치하랑은 다름

전국시대 가면 평균보다 좀 더 위 라고 생각함.
저도 님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 하는게 우치하 만화경 개안자들도 훨씬 많았을거고(마다 사스 형제랑 오비토가 만화경 유일한 개안자들이라는 언급은 없으니) 소중한 사람들 잃는게 일상인 시대라서.

+위에서 이자나기 믿고 덤비는 잡치하는 거의 없고 그냥 이자나미의 효과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한 몇몇 경우를 보여준거라 생각함.
목숨 언제 잃을지 모르는 시대에서 이자나기도 막 남발하면 시야가 망가진 상태에서 싸워야 하는데 어지간한 바보가 아니면 이자나기 남발 못 하고 이자나기가 데미지 입고 난 후 쓰는 개념이 아니라 그 전에 사용 해두는거라 남발도 못함.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이즈나가 토비라마에게 그렇게 가지는 않았을듯.

또한 센쥬나 우치하,카구야,하고로모,우즈마키 일족 같이 개사기 능력 보유한 혈통의 일족 멤버들도 멸종 하기 전 이라 그런 애들과 마주칠 확률을 높이려면 진짜 목숨걸고 강해져야 해서 강자들이 훨씬 더 많았을거고 그런 강자들은 경험+전략+전투센스나 인체술 등 전투적 요소들이 자신의 한계까지 끌어올려진 존재들일 확률이 높아서 그런 지옥에서 살아 남으려면 인생 자체가 전쟁임.

당장에 마다라만 봐도 1부 하닌들 정도의 나이거나 더 어릴때 사륜안 없이도 센쥬 성인들과도 싸우는거 보면 전국시대가 연령대비 강함이 타 시대에 비해 비교 불가능할 수준으로 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