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의 주제인 이해와 포용, 그리고 용서
이는 나루토의 주제와도 크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고
주인공 장발장이 미리엘 신부를 만나 변하고 여러 사람들을 구했던것처럼
나루토도 이루카를 만나면서 변했고 장발장처럼 많은 사람들을 구해낼려고 함 (대표적으로 가아라와 사스케)
레미제라블 제목의 뜻이 '불쌍한 사람들'인데 정말 제목처럼 비참한 삶을 사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함
나루토도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고
그 비참한 삶을 사람들 중 몇몇은 주인공을 만나 삶이 크게 변함
(나루토에선 자부자, 가아라, 나가토, 오비토
레미제라블에선 코제트, 자베르)
나루토의 주제의식 자체는 왠지 레미제라블에게 많이 영향받은 느낌
마지막에 주인공의 사상에 충격받아 자살하는게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