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보루토 애니보는데 보는 내내 짠했음.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잘 안풀리고 적성에 맞나 고민하는 모습이 나랑 닮은 것 같아서 공감 됨
뭔가 현실적인 모습이라 감정이입해서 봤음ㅋㅋ
시노 옛날엔 조용한 엘리트 느낌이었는데 ㅋㅋ 아카데미 시절 동기들중에서도 강한편 아니었나?
완결에서 개뜬금포로 아카데미 교사하길래 읭스러웠는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을줄이야.
그리고 이케모토 보루토는 존나 노잼인 듯
옛날엔 원작 캐릭터 출연하는 맛이라도 봤지, 원작 캐릭터 안나오니까 개노잼 되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