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태가 좀 더 우위로 보임.
칼리가 비록 완전체 아니라고는 하지만 빔포 쏘니까 5갈래로 갈라지며 건물들 관통하면서 폭발일으키던데 이런걸로는 아지태에 못비빌것같음.
제주도 전체 환술이 아니라 폭발이었으면 칼리가 이겼을텐데 환술이라 ㅋㅋ

1메가가 주인공의 하급 캉타우고, 이 하급 캉타우가 아닌 최상급 캉타우가 단일 유닛으로는 슈퍼스트링 최강일거란 말이었고

주인공의 하급 캉타우가 중량 몇만톤 정도 되는데 이게 지상에서 점프해서 지구 대기권 벗어나서 지상에 핵펀치 날리는게 2초 걸림
https://streamable.com/woifn

아카샤는 사람이 아니고 장소
세파르 최대 스펙은 항성 하나 에너지

학교 가야 돼서 길게 얘기할 맘은 없고 웹툰에서 직접 눈으로 보여준 바로는 인류가 저질량 항성인 (원초적으로 초신성이 불가능한) 태양을 초신성화해서 폭파한 후 블랙홀로 만드는 기술이 있고 (사실 원래 태양을 파괴할려고 한게 아니라 태양을 연료로 삼아서 몇십년 시간역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블랙홀을 만들려고 한거였음. 태양 파괴는 이에 필요한 부수적인 목적), 오크타/스펠타가 이 수준을 아득히 넘는 기술을 가진 은하제국들이지만 스토리가 제국편까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국들의 스펙을 확인하는게 아직 불가능함

이 제국들의 스펙은 현 시점에서는 심연의 하늘과 이제 막 연재 시작한 캉타우에서 엿볼 수 있고, 슈퍼스트링의 최강자는 내 생각으로는 캉타우를 타는 오크타/스펠타 출신일거라는 말이었음.


굳이 비유하면 (규모 말고 개념적으로) 헤일로처럼 선조 한명, 플러드 개체 하나, 선각자 한명의 스펙이 아닌 그들이 구축한 은하제국 때문에 세계관이 강하다고 설명하면 되나? 캉타우는 이들이 쓰는 외골격 같은 역할 (스파르탄의 흐룬팅/이그드라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