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왕도 그렇고 왕들이 원정나가면 내부가 개판되서 결국 실패했을거라던데

토크멘터리 전쟁사 읽어보셈
광개토왕이 차근차근 단계 밟아가며 신라, 백제, 가야 속국화-합병하려다가 수명 때문에 실패함

속국화해도 장수왕때 신라가 통수친거보면 고구러 영향력에서 벗어나려했기에 결국 실패하지 않았을까 싶음
신라야 당나라의 힘을 빌렸기에 백제는 복속시켜도 고구려는 실패해서 고구려계는 흡수하되 발해의 부흥은 눈뜨고 지켜본거보면
장수왕대에서 결국 실패한거보면 복속시켜도 부흥운동으로 원점으로 되돌아가지 않았을까??

ㄴㄴ광개토왕이 고구려에게 종속적인 왕족을 신라왕에 내세우려다가 급사하는 바람에 흐지부지되었고 결국 통수맞게 되는거지 얘가 왕이 되었으면 장수왕 때 뒤통수 맞는 일도 없었음.
또 장수왕 시기때는 계승권이 약했는지 평양천도 때문인지 몰라도 근 20년간 내전이 벌어지는데 이 때문에 고구려가 외부로 힘을 투사하기 어려웠음
광개토왕이 죽지 않았다면 내전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찢어진 중국, 미약한 삼한 이라는 배경 때문에 고구려가 승승장구 할 수 있었음

아깝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