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화력 원>나 이능 나>원 스핏 원?나

 

이런식으로 보는 편입니다.

 

일단 지구를 날릴수 있다는 붕성과 그걸 상쇄시키고 여파로 구름이 갈라진 진심펀치등 화력면에서는 원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이능쪽은 원쪽은 타츠마키의 초능력밖에 안떠오르지만 날토쪽에선 시공간부터 원보다는 이능이 좀 더 다양한 편이죠

 

스피드는 서로 어느쪽이 더 대단하냐 하면 전 모른다고 봅니다.

 

원펀맨 글들 보면 아토믹이나 플래시의 속도가 극초음속부터 뇌속까지 가는등 의견이 다양한 편이죠 그리고 이걸 측정하는 방식이 적이 초음속으로 움직이는데 아토믹이나 플래시는 그것보다 빠르게 움직였다고 계산해서 나온 수치인데 전 아토믹이나 플래시 둘다 속도를 극초음속 이상 마하10이상 라인으로 보는편입니다. 그 이유가 명확히 알수 없으니까  저렇게 생각해서 제가 정한 수치인데  이건 보로스의 달킥이랑 사이타마의 달점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둘다 달까지 날린 킥이나 달에서 점프한거나 음속은 가볍게 초월한 속도지만 이걸 가지고 아광속은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상 얼마걸리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그런식으로 계산하기도 애매하고 저는 따로 설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걍 제2우주속도 초과 정도로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나루토쪽인데 나루토 세계관 캐릭터가 속도가 느려서 원쪽에 아무것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6문을 개방한 가이의 아침공작이 공기의 마찰력으로 인한 불꽃과 충격파로 적을 때리는 기술인데 이 시점에서 음속에 근접하거나 초음속정도의 공격속도 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문은 더 빠르고 팔문은 더욱 빠르죠 가이의 기술중 최강인 밤가이는 달리는 여파로 공간이 일그러지는데 원쪽의 보로스는 메버를 킨 상태에서 달리는 여파로 우주선이 융해될 정도인데 솔직히 둘다 어느쪽이 빠른지는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마다라가 밤가이에 반응못하고 맞은걸로 선인캐들이 보로스나 사이타마에게 무조건 맞을 거라는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밤가이는 작중 공간이 일그러질 정도의 속도인데 이때 마다라는 완전히 선인으로 각성하기 전이었고 윤회안도 반쪽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선인으로 완전 각성한 마다라는 전보다 훨씬 강해졌죠 그렇지만 그 이후 마다라가 가이랑 붙은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는 애매하네요.

 

제가 속도를 측정하는 기준은 작중에서 속도가 확실히 나온경우 [예:마하10] 라던지 속도가 뇌속이나 광속이 나오더라도 작중 그것이 한두번 나오는것이 아닌 꾸준히 언급되고 또 부가적 설명으로 작가가 직접 그 속도의 여파로 인한 피해나 그림을 만화에서 언급하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전 나루토의 람둔 광속이나 하쿠 광속 인정 안하는 편입니다. 작중 만화에선 언급도 없다가 설정집에서 떡하니 나온걸로는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참고로 전 원나 어느쪽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