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
vs 코끼리 , 코뿔소
대부분 아성체거나 반항도 하기 어렵게 힘들고 병든
아시아 코끼리나 인도 코뿔소 상대로
나무에서 내려타 기습 사냥이 전부
이거마저 숫자는 소수임
vs 인도 들소 ( 가우르 )
가우르 상대로 기습 사냥 성공
저게 동물 논쟁 중에 논란이 많긴 한데
대부분 뒤를 노리거나
지형적인 전략으로만 갑툭튀해서 목을 순간적으로 노림
1번째 영상보면 호랑이도 인도 들소와 전면전은 그냥 왠만해선 피함
전면전으로 싸우면 아무래도 호랑이가 아무리 물려해도
가우르의 힘에 떨어져나가거나 역으로 힘에 밀려 받칠 위험이 있는데
무방비 상태에서 호랑이 이빨 순간적으로 박히면
가우르 쪽이 답이 없어져서 사냥 성공하기 때문임
서로 마주친 상태에서는 노릴 생각을 못함
차라리 들,물소같은 상대로는 노련한 숫사자들이 정면으로
호랑이보다 데이터상 잘 사냥했으면 오히려 잘했음
vs 악어
대체적으로 가비알, 바다 악어하고는
경쟁 관계임.
전문가들도 서로 서로가 경계한다고 함
강가에서는 그래도 왕성한 악어가 좀 더 유리한 포지션
데이터상으로 호랑이가 진 적은 있는 지 모르겠음
- 시베리아 -
vs 불곰
데일 미켈이라는 극동 야생 권위자?의 말에 따르면
동면에 들어가려거나 동면 나온 직후의 약한 불곰 잡는 것이
드러난 전부
왕성한 성체 불곰은 새틀라이트 베어라고
오히려 성체 호랑이를 살상하거나 강탈하기도 함
다만 둘다 똑같은 최상위 경쟁자인데
시베리아 먹이사슬 영역 점유율이나 승률은
호랑이가 불곰보다 더 높음
성체 수컷끼리는 불곰이 데이터상 우세
vs 늑대 무리 , 표범
답 없음. 범의 압도적 우세
성체 수컷 기준으로
아마 데이터 그자체가 말해주는 대로와
호랑이 스스로가 생존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일반적인 전면전 전투력을
서로 절충해서 보자면 보자면
야생 정황상
우리가 원하는 개념의 전면전이나 투기장 데스매치에선
코끼리 코뿔소 가우르 성체 불곰은
호랑이가 왠만해선 못 이길 상대 정도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