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포의 틈새를 통과하는거랑 베는건 다른 경우로 보긴 하는데
아토믹 사무라이 대사를 보면 " 아토믹 참을 상회하는 기술을 사용한 것이라면 나도 입 다물고 있을수 밖에 없겠군. "
이라고 나오는걸로 보아 아토믹 참을 상회하는 기술인 아토믹 집중참이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느정도로 상회하는 것인지는 안나와서 말 그대로 가능성만 있을 뿐이지만요.
저는 세포자르기라고 봐요 킹이 한 거라고 착각한 세포자르기, 아토믹참을 상회하는 기술이 바로 집중참이지 않을까 싶네요. 원이 원작에서 그렇게 그리고 나서 아토믹참 상회하는 기술을 집중참으로 그려낸게 아닐까요?
검은 정자가 11조고 사람 세포수도 37조 정도니까 조단위 캐릭터를 끔살시키는 집중참은 세포단위가르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