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나 미래에서 죽일수 없는 존재를 과거에서 지속적으로 죽인뒤 타임패러독스로 존재를 부정시킬수 있음.

 

 

● 주인공도 위의 방법으로 살해하려 했으나, 엘더갓 노덴스의 가호로 인해 가호를 받는동안 과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가 되어 생존할수 있게됨. 또한 노덴스에게 받은 랴오단을 통해 미히스라가 자신을 죽이려는 과거의 시간대로 도약함

 

 

● 한낱 들개에 불과했던 미히스라에게 시간축을 자유롭게 도약할수 있는 능력을 준 존재는 요그 소토스였으며, 미히스라는 이 능력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받지 않는 초차원에서 거주하다가 원하는 시간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것이 가능함

 

 

● 그렇지만 랴오단으로 과거의 시간대로 날아온 주인공에게 기습당하고, 미래가 닫혔기에 이례적일 정도로 강력하게 발휘되는 주인공의 운명찬탈에 당해 서서히 힘을 갉아먹히게 되면서 서로 똑같은 힘과 성질을 공유하게 되었기에 아무리 과거로 도약해서 회피하려 해도 계속 주인공에게 쳐맞으면서 힘을 빼았기게 됨

 

 

● 힘을 지속적으로 갉아먹힌 끝에 최후에는 자신의 본질이었던 들개로 돌아왔으며 딱 한번 과거로 도약할 정도의 힘밖에 남지 않던 상태였음. 이렇게 약화된 상태에서 각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갇혀 시간도약도 못하다가 능력마저 강탈당한뒤 죽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