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콘플릭트에서 마블 팬들이 식겁할 내용이 나왔는데, 원 어보브 올의 힘은 우주의 시스템이 제대로 잡혀있어야 제대로 발휘되며, 그렇기에 레귤레이터라는 우주적 존재를 흡수할 수 있는 데다가 그 여파로 모든 차원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이용해 타노스가 온갖 우주적 존재를 흡수하는 상황에 개입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팬덤의 반응은 "이 분이 어디서 약을 팔어?" OR "마블이 또!" 정도다. 다만 세계의 시스템을 만든게 본인이기 때문에, 능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자기자신의 룰일 가능성이 있다. 즉, 스스로 지켜야 하는 스스로의 법 [15] 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원 오브브 올의 해당 대사가 이미 개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며 전지전능하다라고 믿었다는 리빙 트리뷰널의 대사에 체계제인 시스템 속에서만 이라는 말을 보면 이것은 전지전능에 모순되는 명백한 능력 부족이 맞다. 애초에 본인 스스로의 지켜야할 룰이 있었다는것도 전지전능에 맞지않으며 그런 이유였다면 개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