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암벽의 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암벽에서 발을 멈추어 버리기 때문이다.
두려움 없는 그 꽃처럼,
하늘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 없는 그 꽃처럼,
하늘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리치 12권 -中-
허세 중2병 개똥폼,개똥철학 때문에 보는 만화임
매 화마다 중2병감성을 자극하는 간질간질한 말들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블리치그림체나 중2병싫어하는 사람들한텐
극불호일거고
반대로 약간 어릴때 소년만화의 동심을 아직까지 갖고있는
사람들한테는 솔직히 최고의 만화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
작가가 시도쓰잖아
아직 가슴속에 소년만화적 감성을 갖고있는 분이라면
블리치 추천함 봐보셈 후회안할듯 ㅋㅋ
반대는 비추천
이거 하나로 한 때 원나블 위치까지 온 만화임
진짜 살랑살랑 건드리는 중2병 좋아하면
블리치 진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