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허구임

수십명이 돌만 던져도 척춘경 뒤짐

골리앗도 돌팔매 한방에 뒤지는데 ㅋㅋ

그때 1기병=1탱크엿다곤 하는데 난잘몰겟슴 척준경은 역적인데도 저정도로 기록해준거보면 ㄹㅇ인가싶고

역적임에도 불구하고 윗분 말씀처럼 역사에 남겨진 기록이 어이가 없을정돈데 살아 생전의 위업은 정말 현시대 우리들 시점에선 상상도 안될 정도일거임.;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가 허무맹랑한 소리 같긴 하지만 어쩌면 정말로 역사에 남겨있는 내용이 과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항우나 척준경이나.. 뭐 여타 삼국지에서 나오는 장비 관우 뭐 이런 만인적급 묘사를 받은 케릭터들이나...그외 세계적으로 알려진 무력형 장수들은 그냥 그시대에선 말그대로 인간병기 수준인듯.;

항우는 초한지 자체가 삼국지처럼 정사를 기반으로 만든 소설이라 뽕 어느정도는 들어가있다 봐야할듯

근대 이거는 좀 생각해 봐야하는게
요즘같이 영양분을 균형있게 접할수있는 시대와는 달리
당시는 일반병(평민)은 영양불균형이 일반적이어서
왜 조선시대 밥 먹는양 보면 졸1라 많이 처먹지만 빼빼 말랐잖음
그래서 귀족계층정도 되는 사람들 아니면 키도 작고 빼빼 마른게 일반적인대 그 중에서도 특히나 체격적으로 타고났을 경우에는 좀더 현대보다는 일대 다수가 어느정도 성립될거라고봄
물론 감안하더라도 척준경은 괴물 맞음

지형만 잘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함.
하다못해 격투기 선수들 다음으로 싸움이라면 일가견이 있다는 WWE 슈퍼스타들도 일화 들어보면 1대 다수 싸움해서 개쳐발랐다는 건 흔한지라...

문제는 둘다 끝이 비참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