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칼만으로 무작정 달려드는게 아니랴 사냥도 전략적으로 잡았지

사람 여럿이서 투창 한 번씩만 박아주면 땅이랑 키스하는 게 동물인디 무슨 인간이 갈려나간다는교

표범 한마리에도 사람 뚜껑 열리는데 ?
현 표범들 아프리카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영양실조 걸린 개체들이 수두룩하대 근데 그런 표범 한때도 피부가죽 다 벗겨지고
피철철 흘리다 쓰러지는게 인간이지 ㅋㅋ

싸움이랑 사냥은 차이를 둬야지
빙하기때 사냥은 죽창 짱돌 던져서 수십시간에 걸친 다구리 끝에 사냥 한거고 성공비율도 낮았음 뭐 어찌보면 이건 당연한거고

솔직히 한방에 갈려나가는건 동물들이랑 혈투끝에 살아남은
사람들 사례도 있고 과장 맞는데

아무리 덩치크고 근육빵빵하다 해도 호랑이를 어떻게 이김 ㅋㅋ
움직임이나 낼수있는 힘 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사냥도 그나마 순한 동물들 현재로 치면
사슴이나 돼지 같은 놈들을 사냥했지
다큐봐도 육식동물 사냥한 사례는 없어보이던데

아니면 겨울잠 자는 곰정도?

동물은 기본적으로 처음보는 동물에게 경계심이 강하고 두려워함.
인간은 이걸 이용할줄 알잖아.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기술력만 있어도 호랑이 사냥 가능함
세조실록에 세조가 전국에 호랑이 너무 드글거리니까 잡으라고 명령한 기록있는대 당시 500마리정도 예상했는대 2200마리 잡고 가죽보내서 당황했다는 기록있음
빙하기시절 기술럭으론 당연 한계가있는대 중세 넘어가는 시기 기술력이면 인간이 힘들지만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겠지

투창 위력을 너무 저평가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