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좀 묘사오류인게 디렉크스가 몸 내부에 무수한 우주 내포했다면 12만 구골플렉스 개의 내우주를 내포한 발라티아정도는 개뚜들겨 패고 모래알 하나하나가 우주이며 모래가 끝없이 이어진 은백색 사막에서도 사막 대부분을 채웠단 묘사가 나와야하는데 그런거 안나왔잖음
캣머스 데미플레인도 2억개였고 난 그 무수한 우주 언급 묘사오류거나 세기가 어렵단 뜻으로 사용한거라고 생각함

크기로 밀리는게 아닌거아님?

아니구나 방금 다시읽어보니 디렉크스 본신을 브레스로 소멸시키긴 했네
근데 디렉크스가 본신상태에서 발라티아의 주위를 돌며 시간을 끈단 언급 보면 발라티아보다 작음

창작물에선 상관 없지않음? 그냥 세게때리면 다 터짐
사이타마도 조로 켄파치도 힘으로 운석 조지고

그냥 발라티아 스펙이 강한거 아님? 무한한 우주 내포한 적을 파괴할 힘이 있다로

발라티아가 그정도로 강했으면 쟤네가 싸웠던 필드인 멀티버스는 순식간에 박살났음
문제는 발틴과의 최종전에서 싸움이 끝났는데도 그들의 전투때문에 필드가 붕괴된게 아니고, 안티스파이럴 죽어서 반나선우주 붕괴한것마냥 발틴,발라티아 둘다 죽어서 사상의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붕괴된거라;

12만 구골은 크기를 말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차원별 본신인 발라티아는 전차원에 걸쳐 존재한다고 하며 최약체인 아스칼론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평행차원의 아스칼론을 전부 한꺼번에 없애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렉크스와 캣머스는 파괴신의 본질을 이어받아 육체가 무한한 우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육체를 해한다는건 우주 자체를 파괴하는것과 같다.

"잘 들으세요. 두 번 말하지 않을 테니까. '전체의 화신'은 몸길이 12만 구골플렉스 미터의 차원별 본신에 구골플렉스 개의 내우주로 이뤄진 용입니다. 그것을 전부 멸하려면 주인님 역시 본체를 이끌어내야만 합니다."

몸길이 12만 구골플렉스 미터, 구골플렉스 개의 내우주로 이뤄진거 맞음

디렉크스 몸 속에 우주들이 내포되어 있어서 발틴의 물질파괴기인 허공검으로 디렉크스나 캣머스 찌르면 우주 박살나는건 맞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여기서 '무수한'이 무한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세기 힘들다란 의미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