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로 말할거 같으면 소년만화에 상징같은 만화다 하지만 다른만화와 파워에 대한 개념이 명백히 다르다

 

다른 만화 같은경우는 힘이 쎄다는건 즉 근력이 좋다는것 한손으로 산을 들어 던진다던가 수억톤 되는걸 손으로 든다던가 하는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드래곤볼 같은경우는 근력이 형편없다

 

 

 

 

최신화에서 조차 천톤도 못들어서 낑낑대는 근력수준이다

 

하지만 파워가 그만큼 약한가?

 

 

 

 

두명의 주먹다짐으로 우주 전체가 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야말로 엄청난 물리력이다

 

 

 

그럼 이런 근력 졷 호구가 어떻게 저런 거대한 파워를 낼 수 있는가

 

 

 

 

 

 

 

 

답은 체내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해서 그걸 증폭시켜 힘을 폭발시키는 것이다

 

 

 

 

고로 여타 다른 만화에 비해 어렵지 않을만한 수련으로도 엄청난 파워에 상승을 볼 수 있는것이다

 

얘네들이 하는 수련은 대련과 몸을 깍아내면서 에너지를 컨트롤하고 증폭시키고 몸에 맞게 단련하는게 중점이다

 

신체에 맞게 에너지를 다루거나 그 에너지를 다룰 수 있을만한 신체를 만들거나 하는 행위다

 

간단히 개미의 몸으로 코끼리의 힘을 다룰 수 있도록 훈련하는게 주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 컨트롤하면 자기 몸이 망가질정도로 고난이도의 기술인것이다 하지만 드볼캐릭들은 지속적인 단련으로 그걸 가능케 하는것이다

 

기를 잘 다루면 본래힘에 수억배도 넘는 파워를 내는 말도 안되는 매커니즘은 이런 세세한 컨트롤에서 나오는것이다

 

고로 단순 육체능력만으로 전투력 수만을 찍는 애들은 이런 경지에 도달할수가 없는것이다(크리링이나 여타 천진반 같은 애들이 강한이뉴는 이런것에서 나온것이다)

 

 

 

더욱 단적인 예로 별을 통쨰로 날려버릴만한 에너지탄을(에너지=물리다 후에 설명 올림)

 

 

 

 

간단한 발차기 따위로 우주밖으로 차버린다 즉 근력이 저질이여도 신체적 행위로 엄청나게 강한 파워를 보여주는것이다

 

 

 

그러면 또 이러겠지 저 쪼만한 에너지탄이 진짜로 행성 부순다고? ㅋㅋ 개구라아님? ㅋㅋ

 

절대 아니다

 

 

 

 

이런 쪼만한 기탄이 행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며 그 여파로 수백개에 해당하는 별들을 담을만한 거대한 확장성 에너지까지 남겨버린다

 

즉 쩌리에 언급이라도 확실하게 파워로 연결된다는것이다

 

 

 

이러면 또 저런 존나 느려보이는 기탄을 맞아줄거같음??

 

이러겠지만

 

 

 

 

일순간에 지구 전체에 인간을 그것도 완전히 세밀하게 정확히 명중시켜버린다 기탄의 속도는 존나게 빠른것이다

 

 

 

 

 

 

달마저 하압 하는 순간에 사라져버린다 기탄의 속력은 빛을 초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 기탄을 반사신경으로 피하고(물론 기탄에 따라 속도차이는 명확히 있다) 쏘고 막고 하는 드볼 캐릭들이 느려서 기탄을 맞고 쏘고 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기에 관해서 설명드리면 기라는건 말그대로 누구에게나 몸속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뜻하는것이다

 

즉 그걸 움직이고 쏘고 하는것은 말그대로 물리적인 힘을 움직이고 쏘고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증폭시킨다는것이다

 

 

(시밤 그림짤림)

 

보면 알겠지만 기라는건 내면에 있는 에너지이다 그걸 컨트롤하는게 드볼캐릭인것이고 그걸 컨트롤함으로써

 

본래 가지고 있는 근력에 비해 비약적으로 강한 힘을 얻게 되는것이다

 

 

 

 

이거 시발 내가 종결짓고 끝낸지가 언젠데 왜 자꾸 병싄들이 두부두부 거림?

아니 시발 마법사가 파이어볼로  산파괴했다고 그 마법사가 근력이 산파괴급이라 파괴하는거임?

자꾸 지좆대로식 과학만 가져다붙이지마 ㅎㅎ

그렇게 모든게 다 완벽한 과학적으로만 따지면 음속 넘는 애들은 뛰어댕기기만해도 주변 건물 초토화야 ㅋㅋ

그럼 걔네는 음속 아닌거임? ㅋㅋ 시발 ㅋㅋㅋ

작가의 묘사한계일뿐이지 설정자체를 무시하려면 대체 만화vs는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