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밖에 없는게 블리치 전력의 거의 100퍼센트가 영왕바하임

블리치 모든 영자(소사이어티 웨코세계의 재료) 하나로 모아 생긴 거대 메노스

영마이티가 갈아버렸으니

모든 사신 호로 하나로 합치고 거기에 소사,웨코 세계자체까지 합쳐서 초 거대괴수 만들어도 못이긴단거라

소사 + 웨코문드의 영자
모든 호로 + 사신의 영자의 집합체인 메노스(길리안)이 있었는데
영왕이 조졌다는거?
영압 덩어리 그 자체를?
그 말대로면 블리치 세계관 그 자체인 영압을 가진 호로를 영왕이 조진거??

ㅇㅇ
블리치 삼계창조전에도 우주는 존재했는데

그 세계의 모든 영자가 순환을 멈추고 모여, 단 하나의 너무거대한 호로가 됨


그래서 남은 영자가 하나도없으니

세계 전체가 완전히 고요해졌다고 함


근데 그걸 영마이티로 죽여 갈아버리고, 다시 순환시킴

즉 영왕을 제외한 현재의 모든 영자는 한번 저 호로의 일부였던 적이 있고

그게 시간이 지나 웨코문드 세계, 소울 소사이어티 세계, 영혼등을 이루고있으니


블리치 세계관 자체가 영마이티 씹미만인거

정리하자면
삼계 창조 전 우주에 영자가 순환하며 존재했다
근데 어느 순간 영자 순환이 멈추며 영왕을 제외한 블리치 세계관 그 자체인(영자의 집합)호로가 등장
영왕이 호로를 죽임
(영왕 제외 인간 호로 사신 누구나가 한 번씩은 호로 -> 영자 집합체 호로)
죽인후 다시 영자 순환
다음에 뭐 봉인해서 삼계 탄생인가??
맞음??

ㅇㅇ
저 호로가 모든 영자가 모인거라서
세계 자체가 완전히 고요해져버리니까
영왕이 갈아서 영자로 만들어 다시 퍼뜨린거


그리고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소울소사이어티, 웨코문드 세계 자체도임

소사차원과 웨코차원은 죽은세계로 창조되어 모든것이 영자로 구성됨
그 재료는 저 거대한 한마리의 호로 가루니까

소사와 웨코의 행성까지도 합쳐서 힘이 된다고 해도


영마이티에 갈린다는거지

영왕이 완전 사기네요
세계관을 통째로 합쳐 만들어낸 새로운 인격체나
다름없는 호로(모든것의 시조)를 죽여서
그 잔해로 세계에 영자를 부여한거 아님
정작 삼계는 본인이 쐐기가 되어 만들었지만
영왕은 세계가 되고,
호로는 공기가 된 거 아님 ㅋㅋ

ㅇㅇ쐐기가 영왕
세계 자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영자)이 그 호로

그리고 세계 만들거나 부수는 과정을 몰랐는데

걍 올마이티 쓰는거라함 ㅋㅋ

아니 그런 존재가 어찌 5대 귀족들한테 봉인당한거??
배신하는 미래조차 봤을텐데 영왕이 드러나면 날수록 의문이 더해지네

스스로 당해줬다고 함


그 이유를 이치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영왕은 완전한 무저항으로 봉인을 당해주었고

츠나야시로 가문은 오히려 그 무저항이 두려워서 언제 스스로 봉인을 깨버릴지 모를 영왕을 사혼의구슬조각처럼 나눠서 퍼뜨렸다고 함

헷갈리네요
소사 웨코문드 현세라는 공간을 만든건 영왕이고,
본인이 그 세계의 쐐기가 된 거 아님?
단지 그 공간을 구성하는 공기 나무 모래등등이
그 호로의 잔해인 가루고

네 공간의 기반을 만든건 영왕의 올마이티를 사용한거고

그 안의 모든 물질이 영자임

봉인은 당해줬지만 스스로 나올수 있었다는거네요
할 일을 다했으니 이제 자신이 필요없다고 생각한건지 ㅋㅋ

그럼 이치고가 차기 영왕 후보라는것도 모순 아닌가요?
결국 이치고도 태초의 호로의 일부일뿐인데

그 영왕은 세계를 창조한 영왕의 의미가 아니라
팔다리 떼고서 삼계 사이에 쐐기역할로 박아넣는거임ㅋㅋ 그건 히콘이었나? 그런애처럼 강함보다 근본이 중요한거고

이치고가 원래의 영왕같은 일을 하진 못함
삼계멸망이나 영혼조정, 생사개념 결정등

영왕과 진짜로 같아진건 유하바하가 유일했음

아 이치고는 그냥 수정속에 갇힌 영왕의 역할일뿐
그 이상 의미는 없다는거네요
한 가지 더 궁금한건 유하바하도 똑같이
태초의 호로의 일분가요
영왕의 자식인가요
영왕의 자식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설정 풀린것 있나요?

모르겠음 그거 안나옴 ㅠ

올마이티까지 영왕이랑 완전히 똑같은거보면
걍 진짜 아들내미려나
아니면 영왕의 고추 이딴설정일까

영왕의고추 ㅁㅊㅋㅋㅋㅋ 댓글보다가 뿜었네 진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