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는 작가캐가 등장하긴 하는데
작가라고 반드시 전능은 아니지않냐
작중에서도 독자들 때문에 작품에 마음대로
개입하는건 불가능하다 카는데
전지전능 뜻에 모순되는거 아닌가
독자건 뭐건 전능자 본인이 의도하고 행동한다면 불가능한게 없어야 모순이 없을텐데
능력은 되나 욕을 처먹어서 못한다.
따지고보면 본인이 원할 시 욕을 안 쳐먹고 일을 행 할 수 있는게 전지전능이지.
Toaa건 프레젠스건 현실적으로 따져볼 때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독자입장에서 본 추론의 일부일 뿐이고
심마처럼 직접 한계가 언급 되버리면 작가 본인의 오너캐라 해도 위상 재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뭐 전지전능 자체가 모순이라 더 따져볼 가치는 없겠네
작가 = 전능은 아님
페더린느가 대표적인 예
작중 전능이라고 언급된 사례가 있고 그걸 부정하는 묘사가 없어야 함 뭐 전능 언급보다야 묘사가 중요한데 위의 논쟁처럼 독자때문이든 캐릭터 때문이든 다른 전능때문이든 '불가능'이나 '실수'가 있으면 안되는거임 그많은 전능 언급 캐릭터중에 인정된 전능 캐릭터가 적은 이유도 이때문
그래서 작중 보여준 행적으로 완벽해야 한다 라는 조건 하나만 만족하면 되는건데 이게 어려워서 그렇지 실제로 프레젠스도 몇몇은 인정 안하고
참고로 페더린느는 작가 인터뷰로 작가 오너캐 인증 작중 전능 언급 작중 독보적인 위상 등 전부 있었지만 발굽이라는 약점같지도 않은 약점 때문에 전능에서 탈락[답글]
아무도 반박 안하고 저대로 끝났는데
전능 인정 자체가 캐릭때문이든 독자때문이든 불가능 없어야 된다라네
작중 전능이라고 언급된 사례가 있고
그걸 부정하는 묘사가 없어야 함
뭐 전능 언급보다야 묘사가 중요한데 위의 논쟁처럼 독자때문이든 캐릭터 때문이든 다른 전능때문이든 '불가능'이나 '실수'가 있으면 안되는거임
그많은 전능 언급 캐릭터중에 인정된 전능 캐릭터가 적은 이유도 이때문
전능 언급도 없고
독자 불가능
분량 불가능
있는 시점에서 전능이 아니라 준전능도 간당간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