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그러면 지금 원피스가 왜 육다의 원피스니 칠다의 원피스니 하면서 판매량은 아직도 더럽게 잘나갑니까?

오히려 요즘 분위기로는 (유트뷰 같은 곳이나..)님이 언급한 신작들이 차라리 더 좋다고 하는 분위기인데 판매량은 원피스가 아직도 압살이네요?

블리치도 그꼴이지요.... 소사때 한번 잘했다고 그 명성빨로 버틴 작품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님이 그렇게 찬양하던 아란칼의 막판 권당 판매량도 사실 하락세라고 욕먹던 나루토 막권 판매량보다 50만부나 더 차이 나던데 아란칼이 소사빨로 연명했지 아란칼 자체가 대단했다고는 보기는 어렵네요..

오히려 같은 사신을 소제로한 소울 이터가 차라리 블리치 아란칼 까지의 이야기 보다 훠얼씬 완성도 높았는데 말이지요...

강철이 연재되던 잡지에 연재한 강철 차기 간판작인데 그게 차라리 블리치 보다 스토리적 완성도가 높더라..

게다가 막말로 판매량으로 치자면 님이 언급한 신작보다도 판매량 떨어지는 귀멸의 칼날이 오히려 블리치의 완벽한 상위호한이라고 생각되고 말이고..

대신 그림체가 좋잖아요
킹멸은 스토리는 좋지만 그림은 딱히

근데 그림으로 치자면 원펀맨 원작은 거의 낙서 수준인데 그럭저럭 인지도를 얻어서 떳고 모브 사이코도 그림보다 내용으로 떳죠..

솔직히 좋은 그림은 일본작가 중에서 제법 많다고 보고 오하려 데스노트 그림 작가는 그 좋은 그림을 가지고도 내용이 그닥이라 스토리 작가 없이는 그닥 흥행을 못한걸 보니 내용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좀 막말해서 블리치의 소사 이후의 내용은 차라리 우리나라 잘나가는 양판소(예:다크 메이지 아크)보다도 못하고 귀멸의 완전 하위호환 그 자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솔직히 소사 아니였으면 그렇게 띄였을 작품은 아니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