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문제라구요 왜 말하고 듣는 주체가 여성인것처럼만 표현하냐는겁니다
배우캐스팅부터 대본, 연출까지 전부 여자만 (소위말하는)헌팅을 당하는 입장+퍼스널스페이스를 침해당하는 입장이고
남자만 친하지도않은 사람한테 여자친구있나고 물어보면서 퍼스널 스페이스를 넘어가는 것처럼 영상을 제작했냐는거죠
중성적인 배우가 없으면 남자던 여자던 역할을 해야 하고 남자 친구 있어요 외엔 남여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임 님의 이 주장은 저 주인공이 남지라면 "왜 말하는 주체가 남자인것처럼만 표현하는겁니까" 랑 뭐가 다르나요 이 말이 안 나올려면 남자편 여자편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남여 다 통용되는 주제인데 굳이 그래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래요 님말씀하신대로 남자친구 있어요? 외엔 남여 모두 통용되는 얘긴데 나레이션, 주체가 되는 등장인물둘이 여자인데다 여자친구 있어요?의 부재로 인해 저영상은 사람끼리의 관계설정, 매너가 주제가 아니라 남여간의 관계(그것도 선 못지키는건 남자고 침해당하는건 여자인 경우)가 주제가 되버렸다는 겁니다.
나레이션을 남자여자 번갈아가며하던 지하철, 영화관 등 한 장면에서 남자 몸, 얼굴을 클로즈업하던 동성이 어깨동무등 허락되지않은 스킨십을 하는 씬을 넣던 남여가 아닌 사람 대 사람의 관계설정이 주제였다면 저 영상내에서도 표현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겁니다.
영화관에서 음료수 잘못집는부분도'옆사람'이 남자고 여자친구있어요?도 당연히 남자고
[남여 모두 서로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줍시다]가 주제인지
[남자는 여자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지말고 여자는 침범당하면 '금 밟으셨어요'라고 해라]가
주제인지
선자가 주제면 저영상은 잘못만든거고 아래가 제작목적, 주제면 아~~주 잘만든영상이네요
저는 저 동영상이 님이 말한 주제를 모두 담았다고 보는데요?
[남여 모두 서로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줍시다]
[남자는 여자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지말고 여자는 침범당하면 '금 밟으셨어요'라고 해라] or [여자는 남자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지말고 남자는 침범당하면 '금 밟으셨어요'라고 해라]
주체가 사람인 이상 남, 여 둘 중 하나는 주체가 되어야함
님처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주체를 남자로 바꾸면 말이 되는 이야기들이고 주제가 [남여 모두 서로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줍시다] 만의 주제가 아니니까 여자를 주체로 이성과의 관계 또 한 설명 할려고 했으니까 과민하게 받아들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지들 일할때 누구누구씨~ 선배님~ 아양떨면서 부탁하는건뭔데?ㅋㅋㅋㅋㅋㅋ" 과 같이요
님은 다 담았다고 보시겠지만 전 아닌데요? 저 영상 어디에 여자가 남자, 남자가 남자, 여자가 여자 퍼스널 스페이스 침해하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님이 하시는것처럼 제작자가 만들지도 않은 장면을 상상해서 해석하면야 [남여 모두 퍼스널스페이스를 지켜줍시다] 뿐 아니라 남여 부분에 부모자식, 선생제자, 고용인피고용인등등을 넣어서 모든 인간관계를 다 담은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제 댓글이 과민하다고 하셨는데 님이 위에서부터 계속 말씀하신 화자에 남자(저)를 대입해서 남자가 이성에게 겪는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당하는 예시를 든건데 그걸 과민하다고하시면 안되죠ㅋㅋ
흡연자만을 노려서 흡연의 유해성을 강조해 담배를 끊게 만들려는 공익광고랑 사람관계에서의 매너를 얘기하는거랑 같아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님처럼 생각하면https://youtu.be/_8ZjoqoZoUg
https://youtu.be/3qULFJTeR_s
https://youtu.be/fxXDGgMhLbQ
이것처럼 남자여자 섞여서 나오는 광고는 굳이 만들 필요도 없는 광곤데 왜만들고 평가가 좋을까요?
아 님처럼 상상해서 없는 장면 만들면 저 영상은 흡연자비흡연자의 관계얘기기도하니 금연광고도 되겠네요 정말 최고의 광고!
그렇게 따지면 모든 광고 남여 다 섞어서 찍으라고 해요 그럼 다 그렇게 찍을지 모르겠네요 같은 주제, 상품, 역할 등을 남자가 주체인 것도 있고 여자가 주체일 수도 있고 남여가 주체일수도 있고 다양하게 있는데 차별에 대한 내용도 아닌데 그렇게 고집 부려서 넣을 필요는 없잖아요 물론 신경이야 쓸수 있지만 그걸 일일이 다 신경 쓰면서 만들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 제목부터 대표사례까지 다른 사실을 나타내는데 무슨 소리신지
님은 '남자친구있어요?가 기분 나쁜 이유'가 제목에 그 이유 중 하나가 여자가 레즈비언일 경우는 상정하지않고 물어봐서이다.라고 하는 저 영상이 남녀 공통사실이라고 생각하신다구요? 전 레즈비언일 수 도 없고 게이도 아닌데 저 제목, 사례가 저까지 포함되는 사실?
그리고 누구맘대로 오늘 날씨 좋네요, 요즘 일은 어때요? 힘들진 않아요? 란 문장이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말이라고 정할 수 있죠?
누군가가 레즈비언이라서 남자친구 있어요?가 기분나쁠 수 있는 것처럼
어떤 누군가도 사적인 이유(트라우마 등)로 업무관련, 날씨관련얘기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있어요?보다 기분나쁠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요?
특수 한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이 "남자 친구 있어요"와 "날씨 좋네요" 를 동급으로 봐야 한다는 말인가요? 특수한 상황은 그 개인 적인 일로써 '레즈 일수도 있는데?' 와 '날씨에 대한 트라우마'로 별개로 보고서 그렇수도 있다는 특별한 경우니 조심해야 한다고 나타낸 것이죠
누구 맘대로요? 누가 그것만 하라고 했던가요? 어차피 저기 나온 것들은 예시일 뿐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사람 마다 다른데 하지만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초면에 그 사람의 관계와 관련된 "남자 친구 있어요?"는 무례한 경우고 단순히 "날씨 좋네요" 처럼 그 사람과 관계되지 않은 주제 부터 시작하는 것은 무례한 것은 아니죠
날씨에 대한 트라우마는 레즈비언처럼 특별한 경우로 쳐야죠
'남자친구 있어요' 보단 '날씨 좋네요'가 보편적으로 덜 기분 나뿐 표현이니 그게 좋을 것이라는 것이고 그 것에 따라 퍼스널 스페이스가 침범 당했을 때 기분 나쁘면 "저기요 금 밟았어요" 같이 거부를 나타내던 침범을 허용 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죠
저 영상 어디에 님이 말씀하시는 '이 영상은 특수한 경우, 상황묘사가 있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친하지 않은 남자의 남자친구 있어요?란 질문이 기분나쁘지 않은 여성도 존재하겠지만
이 영상은 친하지 않은 남자가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묻는게 무례하다고 느끼는 레즈비언인 여성이 1인칭으로 얘기하는 영상입니다
다른 경우의 사례도 있을 수 있으니 영상에 여러 경우를 대입해서 봐주세요',
'날씨, 업무관련 등의 대화주제는 예시일뿐 해당 주제에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타인과의 대화주제설정에 주의하세요'
라는 문구 혹은 내용, 장면묘사가 있냐구요
저 영상이 담지 않은 부분까지 멋대로 첨부하시고 상상하셔서 교훈으로 삼으시는 건 님의 자유지만
그 영상해석법을 제게 강요하지 마세요
더 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즐츄하세요
남자친구 있어요? 물어봤더니 내가 사귀는 사람이 남자라고 당연히 생각하는 게 문제라느니 만나는 사람이 여자면?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으니. 애초에 사람 관계를 거리로 표시한다는 게 큰 무리수인 것 같음. 저렇게 관계를 거리로 정해놓고 살거면 어떻게 처음만나는 사람과 관계를 맺나.
군대이야기 꺼내는 것부터가 논점에 안 맞는 데요.
군대 자체가 사회랑 동떨어진 누구도 가고 싶지 않은 곳인 데 여기서 언급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님처럼 공간과 인간관계가 상관이 있다면 처음 보는 사이인 사람들은 그럼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할까요?
개인공간 운운하는 데 그렇게 사람 사이 하나하나 거리로 측정하면서까지 힘들게 살거면 그냥 집에 혼자서 쳐박히라 그래요.
남자가 일방적으로 여자에게 찝쩍거리면 모를까 여자 친구 있냐고 물어본 걸로 왜 내가 남자랑 당연히 사귈 거라고 생각하지? 여자랑 만날 수도 있는 거 아냐?란 온갖 말도 안되는 억지를 보여주고 있는 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뭡니까? 사람에 따라 심하면 무례하다고 여길 수 있는 데 저런 것까지 여혐 남혐으로 간주한다는 게 참 이해가 안 가네요
댓글도 글인데 굳이 댓글이란 단어를 두고 이 글이란 말을 쓰셔서 오해했다구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놓곤 무슨 이상한 소릴 하시는지^^
그리고 맘에 안 들면 그냥 신고 박으면 되는 거지
저렇게 0시까지 해명 안 하면 신고 이런 식으로 써놓으면 누굴진 몰라도 참 기분 좋겠네요^^
제가 '글' 이라는 말을 쓸 때 이 단어만 썼나요? '이' '글' 이라고 지시형용사를 썼는데요? 님 글에 대해 썼다면 '본문' 이라고 쓰던지 대댓글에 쓰는 것이 아니라 댓글에 '이 글' 이라고 써야 하는게 정상인데요? 확인 안 한 것은 님이지요 그래서 전 확인을 하기 위해서 물어본건데요? 그래서 "왜 유먼지 좀 설명 없으면 21일 0시 이후 신고" 라고 확인을 한 것이고요
님이야 말로 끼어들려면 제대로 끼어들어요 관심 끄는 것 성공 축하합니다.
님은 글은 다 읽고 다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오류가 있네요
위에 있는 댓글 중에 댓글을 단 것을 본문의 글쓴이가 오해를 하고 있어서 본문에 댓글 단 것에 추가적으로 항의한건데 그럼 어다가 댓글을 답니까?
그리고 오해 살법하게 해놓고 따진다?
오해를 살법은 해도 문맥상으로 대댓글에서 '이 글' 이라고 하면 댓글을 가르킨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 해보셨죠?
아니 진짜 빡대가리냐?
니말자체가 문맥상 이글이 본문인지 댓글인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뻔뻔하게 나오네
글쓴이가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 오해를 했으면
명확하게 짚어주면 되는 부분이잖아
그리고 뭐?
'그리고 왜 유먼지 좀 설명 없으면 21일 0시 이후 신고'
라고? 충분히 저 스샷들만 보고도 유머스럽게 받아들일수있는데? 저게 정치적인 글도아니고 니말대로 저 스샷만으로는 성차별적이지도 않다며
대댓글 달 상대를 말 할 거면 님 글, 이 댓글 이런 식으로 대상을 확실히 해서 쓰지 누가 이 글 이라고 씀?
그래 내가 오해한 건 잘못한 거지. 근데 니 댓글도 오해의 여지가 있는 댓글인데 끝까지 무조건 니 잘못 이 태도네.
그리고 해명 없을 시 신고 이 말이 왜 거기서 연관되는지?
그 댓글은 제가 댓글 달기 전에 댁이 시비터신 거예요 그래서 가 아니라.
애시당초 댁이 뭔데 나한테 설명 안 해주면 신고 이 지랄이세요? 존나 어이 털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