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가 사스케 두들겨패고
키사메는 그거 직관하는동안 비겁하게 뒤치기하여 사용한 술법이 식도소환술
지금까지 여기서 빠져나간놈 아무도 없었다며 웃는 지라이야
등장할때부터 자신감 넘쳤던건 오로지 이 식도소환술 하나 믿고 그런듯해보이네요
하긴 지금까지 아무도 못빠져나갔었다고하니 천하의 전설의 3닌자 지라이야가
자신감이 안생길 수가 없죠.
정작 그 술법 터지고나니까 흠칫!!!
식은땀 흘리면서 아까의 여유와 웃음은 온데간데 없네요
눈에서 레이저 튀어나올듯
밑천 다 드러나니까 괜히 나루토에게 화풀이하는 지라이야
심지어 널 떼어내는게 "다"였는데ㅋㅋㅋ
한마디로 자기가 최선을 다한게 나루토를 떼어내는게 것.
정말 식도소환술말고는 아무것도 없던 지라이야
지라이야의 태도가 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2:1 저 상황에서 선인모드는 못쓰죠.
쓰려면 나루토를 재물로 바치고 합장하고 도망가야되니까요.
결국 지라이야가 자력으로 즉시 사용가능한 술법중 가장 강력한게 나선환과 식도소환술인데
그게 막혔으니 당연한 태도변화입니다.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