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 사스케의 등장은 이타치도 예상하지 못했을 변수.
이타치가 백안소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뒤에 등장한 인물이 사스케라는걸 단번에 맞추는 클라스
2. 감지타입 닌자인 카린조차 사스케의 차크라를 못느꼈고
토비를 제외한 아카츠키 조직원들도 사스케가 죽었다고 판단했을때에도 사스케가 죽지않았다고 확신
팩트) 이타치는 사스케와 데이다라의 전투를 직접 보지 않았습니다.
3. 데이다라와 사스케가 싸웠던 전장에 가서 사스케의 냄새를 맡은뒤 냄새로 사스케일행을 추적하는 키바와 나루토
그걸 감지한 감지타입 닌자 카린
그리고 그런 나루토의 동선을 파악하여 나루토에게 접근한 이타치
4. 뒤에서 급습하는 나루토의 분신 2개를 보지도 않고
앞에 있는 나루토와 대화하면서도 정확하게 쿠나이로 맞추며 컷.
1번과 마찬가지로 이정도면 거의 백안소유자.
5. 사스케의 다음노선은 닥치는대로 아카츠키 아지트를 찾아가 이타치를 찾는 것
사스케의 동선에 맞는 아지트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이타치
누군가 아지트입구를 밟을때 이미 그 인물이 사스케임을 알았던 이타치
6. 모두 오로치마루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사스케와 오로치마루의 대결을 보지 않았음에도 그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본 이타치
7. 만화경상태로도 사스케가 살짝 흐릿하게 보였던 상태
이 상태로 추가 동력남발로 실명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오로치마루 정확하게 토츠카로 관통
사스케 이마 정확하게 툭
8. (예토상태지만 카부토 조종상태가 아니기에 가져왔습니다)
토츠카의 검은 명백하게 땅에 착지한 후 시전한 기술
이타치는 지폭천성의 핵에 끌려가고 있던(사실상 공중부양) 상태
지폭천성이 박살난 여파로 인해 이후 착지포인트는 랜덤
흙먼지로 인해 전방시야가 차단된건 나가토뿐만 아니라 흙먼지속에 있던 이타치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나가토를 정확하게 관통.
이쯤되면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에 내보내야 하는 수준.
실제로 마다라도 눈깔이 없는 상황에서 스사노오를 사용했죠. (전쟁편이긴했지만..)
다만, 상대와 눈을 마주쳐야하는 츠쿠요미나, 초점에 반응하여 발화하는 아마테라스는 실명에 따른 조건불충족으로 사용불가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