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직 낙하식 DDT(사이타마현)＠＼(^o^)／：2014/06/15(일) 17:32:18. 05 ID:rAHCIxmn0.net
불량배가 게임센터(오락실)에 가지 않게 된 이유 격투 게임에서 박살나고,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오타쿠…

20, 30년 전의 게임 센터라고 하면, 양키, 불량배가 모이는 곳이라는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양상이 바뀌어 있다.
코인 게임에는 노인이 모이고, 비디오 게임에는 오타쿠 같은 중고생이나 젊은이들…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예전과는 정반대인 손님층이 되어 있다. 그 원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90년대 격투 게임이나 스티커 사진의 붐에서부터 바뀌었습니다. 일반층이 오게 되고, 게임 센터도 밝은 이미지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오타쿠라 불리는 사람들이, 양키를 게임에서 박살내는 일도 많아지고, 전문성이 높아진 것도 원인의 하나」

그러나 전문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층이 놀기 어렵다는 사태도 불러오고 있다. 또, 그 가운데는 이런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게임 센터에 가는 놈은 오타쿠 같아서 촌스럽다, 그런 이미지가 지금의 양키계 아이들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게임 센터를 모이는 장소로 하지 않는 것인지, 물었을 때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오타쿠가 무섭지 않슴까（웃음）』이라고 말한 것은 동의 할 수 있습니다만」

 

게임센터에서는 괴상한 소리를 지르면서 격투 게임을 즐기는 일부 유저가 문제화 하고 있으며, 케이스에도 「괴상한 소리를 지르지 말아 주세요」라고 벽보가 붙어 있는 일도 자주 있다.
실제로 게임센터에 가보면 「우으오！！！！」하며, 형언하기 어려운 소리를 지르며 케이스를 두드리면서 게임을 하는 중고생이 있다고 한다.

일본 어뮤즈멘트 산업 협회의 데이터를 보면, 2012년도의 어뮤즈멘트 시설 운영의 국내 시장 규모는 4700억엔으로, 최근 5년 간 2000억엔 이상 줄어 들었다.
양키에게조차 버림받은 게임센터, 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다.


2： 보마이(오이타현)＠＼(^o^)／：2014/06/15(일) 17:34:34. 95 ID:JLJRRaeY0.net
양키가 아니라 일반 손님에게 버림을 받았어
이미 매니아 전용이 되었다



4： 남색 드라이버(가나가와현)＠＼(^o^)／：2014/06/15(일) 17:35:08. 63 ID:lUTTf/0 S0.net
아이카츠 하고 있는 오타쿠가 있어서 웃었다

11： 파일 드라이버(시코쿠 지방)＠＼(^o^)／：2014/06/15(일) 17:37:29. 73 ID:loh3ihyN0.net
오히려 양키가 격투게임 잘 할 것 같지만
격투게임 잘하는 양키는 지금은 없는 것인가



102： 독무(도쿄도)＠＼(^o^)／：2014/06/15(일) 20:07:17. 65 ID:x56W4cqz0.net
>>11
버파라든지 양키 같은데다가 잘하는 놈 많이 있었어요



104： 파르콘아로(야와라카 은행)＠＼(^o^)／：2014/06/15(일) 20:13:42. 98 ID:cmpiN+ix0.net
>>102
버파나 철권 플레이어는 양키라고 불럴야 할지 육체파? 라고 할지
그런 느낌의 무리가 대부분이다
옛날부터 2D 쪽은 소위 오타쿠 같은 놈들
왠지 모르지만 플레이어 층이 깨끗하게 나누어져 있다



107： 저먼스프렉스(니가타현)＠＼(^o^)／：2014/06/15(일) 20:31:01. 67 ID:lQEhlnLu0.net
>>11
커멘드 외우는건 필수이며, 더욱 더 이기기 위해서는 기술의 판정이라든지
이 기술이 몇 프레임이라 든지, 게임의 구조까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므로
역시 골똘하게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는 오타쿠 요소가 있는 사람이 강해지지요



82： 무릎 인대 굳히기(칸사이・토카이)＠＼(^o^)／：2014/06/15(일) 19:21:44. 23 ID:gbXd/OqIO.net
지금의 DQN은 심야의 편의점.
따뜻해지면 편의점 불빛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88： 타이거 드라이버(효고현)＠＼(^o^)／：2014/06/15(일) 19:30:19. 58 ID:grxJxzvh0.net
>>82
벌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