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빠른년생인데 고.대학생때 “존댓말써라”, “빠른년생 취급 안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는척도 안하고 그냥 걸렀어요.

서로의 입장이
너 어차피 나랑 같은 년도에 태어났잖아
ㄴㄴ 내 친구들 다 니보다 나이 많음
이런 경우인데
너 빠른 94니까 94인 나랑 친구야 하는 애들한테 빠른 95 친구 꼭 있음

김우빈이 저렇게 꼬이는거 때문에 빠른이랑 친구 안먹는다고 했는데
박신혜가 빠른이라 친구할래 선배님이라 부를래 하니까 친구 먹었다는 얘기 기억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따지면 10살짜리도 60살 할배랑 친구 하겠네

빠른은 그냥 헛소리고 띠로 해야지

친구끼리야 굳이 안따지지만

사회나가면 그런거 없음

동창들은 친구고, 사회에 나가면 원래 태어난 년도대로 친구 만들어지는 것뿐.. 솔직히 개족보라고 하는 건 빠른년생 아닌 사람뿐이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불편할 거 하나 없음. 학교 친구랑 사회 친구랑 만날 일도 거의 없는데다 만나면 지들끼리는 형동생 하면 되는거지..

빠른 누가 처주나...

멍멍

진짜 빠른나이 X같음 개불편함
빠른나이인분들이 X같다는건아님

진짜 X발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개족보 만드는것들 ㅉㅉ

본인이, 본인부모가 빨리 입학시킨거면서 빼에에엨!!!!!!! 대는거보면 진짜 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년생들의 친구들이 나이가 많은거지 자기가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는걸 모름
어렸을때야 학교를 같이 다녔으니 이해할수 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는건 웃기는거지
지들도 지들이 개족보 만드는건 아는데 양보를 안함
최소 20년간 한살 많은 언니,오빠,형,누나들에게 반말 하고 살았으니까 못 받아들임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데 20년 버릇은 고칠수가 없지.. 학교 빨리 들어간게 빠른년생들 절못은 아니니까
존칭하던 사이에서 좀 친해지고 나이 깔때 확실히 나이 물어보고 초반에 딱 정해야되지
그거 못하면 짜증나게 되는거임

빠른생일인 동창 절친이 있는데 아는 1살 동생이나 후배가 앞에서

절친한테 나이 알고부터 친구네 어쩌내 하면서 말 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동창이랑 사회 생활을 같이 하는 빠른 생일도 많습니다.

저 개족보 따라가면 결국 제시카 = 크리스탈 친구..?

대부분 빠른년생들이 먼저 대접받을려고해서 난리가 나던데..

몇살이냐 -> 몇살이다 -> 문제 끝
　
몇살이냐 -> 빠른 몇년생이다 -> ? 빠른데 어쩔 -> 개판

학생때까진 학년이라 그렇다 친다지만 졸업하고나서도 그러는건 꼴뵈기싫음

그노무 빠른 족보 ㅜㅜ 빠른이 붙는 순간 족보 개판돼요 진짜 ㅋㅋㅋ

나이가 문제가 되는 나잇대까지는, 빠른은 자신의 스탠스를 정확히 취해야함
정확하게 어느 한쪽에 속해있어야지 어디서는 이거고 저기가서 저거고 그러면 졷같아서 상대안함

빠른이 참 애매하네

빠른데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하는데 저 빠른이예요 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내가 X같은 빠른을 겪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지 좋을때는 맞먹고 지 상황 나쁠때는 동생됌 ㅋㅋ 개웃겨 진짜

어차피 저 딴거나 따지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사람이면 빠른이면 부러워해야하는거 아닌가? 난 어차피 자긴 빠른이라 재수해도 상관없다던 친구 부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