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그게 바로 스벅의 노림수입니다.

저도 솔직히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강원도나 전라북도 등의 농촌들의 지속적인 수익보장을 위한 것이 이 캠페인의 의도고, 저 가격대에 (오븐에)구운 옥수수, 고구마, 감자는 가격대도 괜찮아요.

특히 요즘 길거리에서 군고구마가 많이 사라졌다고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군고구마들에 비하면 저정도는...

추가로 결국 안 사 먹는 사람은 안 사 먹고, 사 먹는 사람은 사 먹음.

커피 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스벅 커피는 욕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됨;
오히려 스벅은 알바 뽑을 때도 무조건 바리스타 기준으로 뽑고 다른 커피프렌차이즈에서도 인정하는 편인데;;
라떼종류마셨나 라떼는 좀 달달하게 나오는 편이긴 한데.

라떼종류는 너무 달아서 안먹고 아메리카노만 먹지만 저는 잎차종류 좋아해서 사실 커피류도 잘 만먹는 편이지만 제 기준에서 향이랑 끝에도는 맛이 잘 안나던데... 커피는 어딜가나 잘 안먹지만 ㅠㅠ

솔직히 별다방이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마케팅 전략, 브랜드 값하는 커피 원두, 주기적인 바리스타 교육, 그리고 커스텀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주세요'하는 정도라면 고객이 같은 돈 주고 제대로 이용 못하는 거지 질이 떨어진다거나 맛이 없다는 수준은 아닌 거 같아요. 결국 브랜드는 브랜드.

다만 최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바와 같이 해외 대부분 지점들과는 다르게 '숏' 사이즈, 그리고 '메뉴'를 없앤다거나 일부러 다른 추가 사항을 안 물어보는 건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문제죠.

그리고보니 전 이거보다 실버 카드인지 뭔지... 카드만 10만원이었나? 그건 진심 이해 안됨ㅋㅋㅋㅋㅋㅋ

제말은 단음료 말고는 그다지 그돈내고 먹을필요는 없다는거죠 취향에도 안맞고 하지만 그냥 가자하면 닥치고 먹기는하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 뭐가 맛있네 하지만 단음료는 잘 안먹는 편이라... 달아서 그건 그냥 취향상 싫은거고 커피향이 진한걸 좋아하는데 뭘 시킬주는 모르겠고 그냥 적혀있는거 시켜먹는데 그렇다는거죠

네슬레에서 커피부서 계시는 친구아빠가 프렌차이즈 커피숍중엔 스타벅스가 제일 낫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