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몰랐다
아는 사람 나와라

의미전달만 잘되면 되죠

일단저는 모르고 우리누나츄잉하는데 국교과여서알았다고합니다.
집주세요.

후후후후..... 난 이과지만.......... 몰라쩌염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댓글보소 ㅋㅋㅋ 작성자님 집뺐김

저 몰랐슴다..ㅠ

저도 알아요.

자~ 이제 집을 파시지요??

님 집 주소가?
아니면 돈으로 주실래요?

알고있었지만.
츄잉하고있는사람중 자기집 갖고있는사람이 없다에 내 집을건다.

중국 살다와서 알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지만 박수하다도 치다와 하다 두 개의 동사가 겹치는 거 아닌가.........................(모르..겠다...) 그냥 박수................

오 신기함... 대부분 모를것같은데 의외로 많이들아시네요ㅋㅋ

의외로 제 친구가 재대로 쓰는 말이 있었군요

지적에 박수를 하고 싶네요
두 손바닥을 마구치면서 말이죠 호호호호호

알고 있었는데..

ㅇㅇ

난 알고 있었지~
책에서 읽었었거든

오

박수의 '박'은 '손뼉을 친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박수를 친다'는 동어반복 표현으로 부적합하다는 중앙일보('새 우리말 바루기')의 지적은 원칙적으로는 옳습니다. 그러나 동어반복 중에 '역전 앞', '앞으로 전진하다', '해변가'와 같은 표현은 '역 앞', '앞으로 나아가다(앞으로 가다), '해변(또는 '바닷가')'의 잘못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초가집, 외갓집, 처갓집, 종갓집' 등의 예들은 앞의 예들과 경우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초가, 외가, 처가, 종가'로는 어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인식 아래 '집'이라는 의미를 더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동어 반복'이라는 방법을 의도적으로 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가집, 외갓집, 처갓집, 종갓집' 등과 같은 맥락에서 '박수를 치다'도 의도적인 동어 반복이라고 보고 허용할 수 있습니다.
'초가집, 외갓집, 처갓집, 종갓집' 등과 같은 맥락에서 '박수를 치다'도 의도적인 동어 반복이라고 보고 허용할 수 있습니다.
'초가집, 외갓집, 처갓집, 종갓집' 등과 같은 맥락에서 '박수를 치다'도 의도적인 동어 반복이라고 보고 허용할 수 있습니다.
'초가집, 외갓집, 처갓집, 종갓집' 등과 같은 맥락에서 '박수를 치다'도 의도적인 동어 반복이라고 보고 허용할 수 있습니다.
언중들 대다수가 어원을 알면서도 자주 쓰고 있으며 의미 강조의 효과도 발견되는 일부 사례들은 바른 표현으로 용인하는 것이 불가피한 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에게 교육할 때에도 이런 의도적 동어 반복은 바른 표현으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반면에 언중들 대다수가 동어 반복을 용인하지 않는 사례들(예: 역전 앞, 앞으로 전진 등)은 잘못된 표현---한자어 어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쓸데없는 군더더기 표현---으로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단어에 대해 바른 표현인지 점검할 때에는 국어사전을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국립국어원 묻고답하기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