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원펀맨을 처음접함. 모든지 한방이고,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당시 절대적인 최강자로서 군림함.

초등학교 5학년.   드래곤볼 전왕을 처음봄. 다중우주를 한꺼번에 삭제시키고, 모든지 삭제시킬수 있다고 생각해 정말 이거보다 센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마음을 굳힘.

중학교2학년.   금서목록 3기에서, 액셀을 털어버린 에이와스를 처음보고 영혼이 가출함. 그래도 당시엔 전왕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하긴했으나, 충격을 먹기에는 충분했음.

중학교3학년 초.  신약 금서목록, 오티누스를 처음접함.  무한의 가까운 우주를 무로 돌릴수 있다는걸보고 전왕이 최강이라는 생각을 깸.  얼마후 오티누스와 동급인 마신이 때거지로 있는 진 그렘린을보고 넋이 나감. 또한, 에이와스보다도 아득히 위에 있다는 사실에 놀람.

중학교 3학년 말. 기말고사가 끝나고 최종내신이 나와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브게에 들어옴. 20121 년 2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이때 까지만해도 나는 오티누스가 최강인줄 알았으나, 야생라보를 보고 멘탈이 와장창 깨짐. 얼마후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며 초월권 관련을 아주 조금이지만 알기시작했고,결국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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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초.  매시버스(당시는 마티버스) 와 백색광을 알고 현웃터짐.







캐릭과 작품은 달라도 나랑 비슷한 루트 탄 사람 꽤 있을거 같은데